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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이랑 홍성흔 초대해서 야채 2Kg 차돌 5kg 준비해서 된장 샤브샤브 해줌 밥 양이랑 고기 양 봐;;; 것도 모자라서 떡 사리도 있고 낙지 사리도 있음 근데 이게 끝이 아님 샤브 물릴까봐 다 먹어가니까 삼겹살도 구워 줌 거기다 샤브샤브 먹은 육수에...

성적인 자녀에게 좋은 말만 할 수 없는 부모의 심경은 이해하지만, 의도가 지나친 발언을 유쾌하게 받아들이긴 어려웠다. 물론...자식의 푸념에 맞장구를 칠 수는 없는 일. 한 술 더 뜬 홍성흔, 김정임의 발언이 결국 친구 같은 가족을 넘어 선을 넘은...

진심 -홍성흔이 은퇴 앞둔 후배에게 전하는 이야기 리빙 레전드 박용택, “19년 동안 몸과 마음 다 쓰고 떠난다”-<1>편에 이어 지금까지 야구하면서 최악의 슬럼프를 겪은 적이 언제였나요? “2010년 시즌 시작하면서부터였어요. 2009년에 0.372의 타율을...

감사하구요. 부모님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제 아내와 제 딸 사랑합니다.” 지난해 타율왕 박용택(LG)의 2009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 소감이다. 여기에는 중요한 두 가지가 빠져 있다. 하나는 혹독한 훈련을 이겨낸 자기 자신에 대한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