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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좌익 거장 홍세화가 본 보복 증오 저주뿐인 좌익들 세상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권력자들에게 화가 치민다고 했다. 홍세화를 말년에 진보를 향해 쏟아낸 독설 탓에 좌익들의 냉대로 외로워 보였다. 홍세화는 곧 가족을 만나러 파리에 간다고 했었다. 파리에 가면 일요일 새벽 4시에 차를 몰고 파리의 도심을 질주할 거라고도 했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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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번째:홍세화 지음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2024.06.16. 원진호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5분 홍세화선생님이 지병으로 떠나셨다. 향년 77세. 한겨레 만평에 그는 ‘진보나 좌파를 말하는 것과 진보나 좌파로 사는 것은 다르다’라고 피켓을 들고 서 있었다. 그 주변인은 ‘진보가 가난해야 한다는 것도 편견’, ‘코인, 주식도 해봐야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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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함에 대하여 : 홍세화 사회비평에세이> 홍세화 저 | 한겨레출판 | 2020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의 불안 요인들을 거의 다 가족과 개인의 책임으로 전가한다. 인간 사회에서 누군가가 타인의 온정과 시혜가 필요한 상황에...목이 쉬도록 외쳤다. 분노하자고, 참여하고 연대하자고, 설득하자고. 이 책은 진보 지식인 홍세화가 내놓은 절실한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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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를 일깨운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 별세, 향년 77세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월 마지막으로 실린 홍세화 칼럼의 제목은 ‘마지막 당부: 소유에서 관계로, 성장에서 성숙으로’였다. “자연과 인간, 동물과...국립암센터와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아왔다. 병세가 위중해지면서 부인을 포함한 가족들이 입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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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수요일 오후7시 가족도서관에서 홍세화선생님과 최대한 유익한 시간에 고립되었다 2011.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시> 8월 3일(수) 오후7시 <장소> 가족도서관 안녕하세요 예, 내일 오후 6시에 도서관에 도착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분들을...있네요. 최대한 유익하면서도 즐거운 소통의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연대인사드리며 홍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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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화 강연회 사진들 2008.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홍세화쌤과 기념촬영...가문의 영광이라는^^ 그나저나 두분 참 잘어울리세요^^ 우리 한마루님도 부끄럼움을 무릅쓰고 기념촬영을~~두분 분위기가 비슷~~ 노옥희 대표 가족들과 홍세화 샘의 기념촬영~~ 외쪽 쌤이 테리우스님 고등학교때 은사분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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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화선생님과 술 한잔 할 수 있는 기회!! 2002.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원, 후원회원 대상으로 가족 수련회를 합니다. 장소는 고령입니다. 1시간 거리니까 그리 멀지 않죠. 이번 가족 수련회에 홍세화선생님이 오셔서 강연을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꼬레, 오! 우리의 똘레랑스"라는 제목으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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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화의 택시 #3_full] 대한민국에 구속된 저항예술가, 이하작가 2016.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민TV] 홍세화의 택시 홍세화 노정렬 이하작가 임옥상 가족만나러 방 뺐는데... '문화혈전' 그네에 걸려 경범죄 최초 출국금지된 이하작가 유튜브 https://goo.gl/DlhmvW 팟빵 http://goo.gl/C8JW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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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려면 / 이훈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를 가족의 한 성원으로 보고 대화의 상대로 인정해 준다는 점이 더 크다고 본다. 습속이 그런 것이다. 이와 같은 프랑스 엄마들에 비해 한국의 엄마들은 어떤가? 또 아빠들은 어떤가? 아이를 끔찍이 생각한다는 점에서는 한국의 부모들이 더 열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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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겨운 김민기 론/최자웅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화가족과 후배들일터인데 물론 그의 품과 학전을 통해서 명성을 누리고 돈도 스타들로 많이 벌어 살아가는 이들이 적지않기도 하지만 아직도 어렵게 살아가는 다수의 소위 딴따라ㅡ참된 문화의 꿈과 삶과 운동으로 살아가는 동료나 후배들의 가난한 삶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