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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극복 수기] 이제 병원에 오지 말래 ㅣ남북교육연구소 2024.10.05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암 투병 중인데도 불구하고 새 책을 내겠다고 하시니 조 교수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페이스북 친구 중에는 조교수님 말고도 손채은 선생님과 양선아 한겨레 기자님, 그리고 후배 연재열 선생님 등 여러분이 암을 잘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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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칼럼] ‘민주 건달’ 개탄했던 어느 사회주의자의 訃告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회운동가인 고인은 지난해 전립선암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가던 중 지난 18일 숨을 거뒀다. /뉴스1 홍세화를 만난 건 작년 이맘때다. 암 투병 소식에 일면식도 없는 그에게 무턱대고 문자를 보냈었다. 답장을 기대한 건 아니었다. 사회주의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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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화님의 강연을 듣고... 2012.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자이신 홍세화님께서 해운대에 오셨습니다. 그분의 정치 이력은 차치해 두더라도 역동적이고 대쪽같은 가치관을 한때 존경했던지라 반가움으로 바닷가 호텔에 잡힌 강연장으로 갔습니다. 여러 주제 중에서 우리 가족들과 나누고 싶은 내용은 " 지금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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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강변에 꽃상여 가네 조병옥 지음 2015.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광덕이 암에 걸려 42일간의 단식 투병생활을 함께하며 겪은 이야기들이 생생한 목소리로 담겨 있다. 박정희 정권이 조작한 세칭 '동백림 사건'에 연루되어 전과자가 된 공광덕 박사를 사랑한 아내로서, 두 아이의 어머니로서, 식민지와 전쟁을 온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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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가 스승이고, 모든 곳이 학교다> 신영복, 김신일, 김우창, 최재천, 박재동 공저 외 6명(창비교육,2019) 2020.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들자 홍세화―공부, 평생을 두고 나를 짓는 일 김제동―평생학습, 평생 자기로 살 수 있는 용기를 얻는 일 채현국―교육? 얻다 대고 건방지게 가르치고 키우려 드나? 박영숙―느티나무에선 이용자가 왕이 아닙니다 조은―살고 나면 또 배울 것이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