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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와 스커트로 우아한 패션을 완성했다. 홍수현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밝은 웃음으로 근황을 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 5월 변호사 출신 의사와 결혼했으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 출연한다.

홍수현, '결혼합시다'서 남자입술 훔치는 '당돌한 girl' 2002-11-01 11:49 이마에 '여드름 꽃'이 피었다. "누군가가 좋아하나보네"라는 농담에 "오는 남자는 절대 안막죠"하고 넙죽 받아친다. 신세대 탤런트 홍수현(21). 요즘 그녀는 극중에서 알콩달콩한...

홍수현 결혼발표 소식 보셨나요? 소속사 측은 지난 6일 이달 중 결혼한다면서 홍수현 결혼발표한다고 전한 것인데요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비연예인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남편을 배려해 최대한 조용하게 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소식이 전해지고...

KBS 1TV 일일드라마 '금쪽같은 내 새끼'의 남녀주인공인 두 사람은 지난 10일 서울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전통혼례 장면을 촬영했다. 파산한 가정을 되살리기 위해 홍수현이 비밀각서를 쓰고 결혼하는 것이어서, 표정이 그다지 밝지 않다. 15일 방영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