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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문학 20호 홍순목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단꽃 핀 집 홍순목 그 집 뒤란에는 따스한 봄이 있고 붉은 목단이 피어 있습니다. 그 집 좁은 안방 벽에는 목단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그 집 부엌 한쪽에는 목단 꽃을 꼭 빼닮은 여인이 수줍음에 얼굴 붉힌 채 일을 합니다. 그 집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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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정 김병학 영세불망비 2025.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의정 권한으로 들어 주었기에 영세불망비를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남한에는 영의정선정비는 정원용, 김좌근, 심순택 , 홍순목, 이유원 등의 비가 남아 있으며 특히 김육의 비는 여러 좌의 비가 남아 있는데 그것은 영조 때 실시한 대동버과 깊은 관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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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2025.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프라노 대원님들 기악단과 합을 맞춰보는 알토 대원님들 집중력이 좋으신 알토 대원님들 베이스 대원님들 + 1명(임마누엘 홍순목 안수집사님이 연습에 도움을 주고 가셨네요 ㅎㅎ) 잘생긴 부대장님의 마무리 기도로 23일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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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월19일 신년회및월례회모습 2025.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화임 10명 참석하여 25년도 상반기 계획을 의논했읍니다. 임원은 2년 연임으로 회장 : 오정순, 부회장 : 정경림, 총무 : 송경희, 편집장 : 이명표, 자문위원 : 홍순목입니다 25년 4월 11~12일 1박2일 강화 교동 평화의집 상반기 나들이 문학기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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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선생문집』 /해제/2. 생애 2024.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882) 가을에 추천을 받아 선공감 가감역繕工監假監役에 제수되었다. 그 뒤 관찰사 조강하趙康夏(1841∼1892)와 영의정 홍순목洪淳穆(1816∼1884)의 천거로 전설사 별제典設司別提로 옮겼다가 바로 경상도 도사慶尙道都事에 임명되니, 이는 재야에 있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