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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3월이면 광양에 위치한 홍쌍리여사님의 매화농장 으로 첫투어를갑니다. 여느 해 보다 늦게 시작했기에 가장 예뻤던 날인듯하네요 사람들 북적북적하는걸 싫어해서 주말을 피해 평일에 왔는데도 사람이 엄청나네요.. 매화는겨울을 나고 가장 먼저 피는...

주가 심어진 산비탈 농가에 시집와 피땀어린 노력으로 지금의 '청매실농원'을 일구어 낸 분입니다. 청매실농원의 주인장 홍쌍리 여사야 말로 온갖 역경과 시련을 이겨낸 바로 청매화 같으신 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대 매실지기라 부르는 홍여사의...

광양 홍쌍리 여사 매실 마을 온통 산천이 하얀 매화 꽃이 하얀 눈이 내린것 같아요 오늘과 내일은 온통 시간을 길에서 보내야 하니 주말은 피해서 한번쯤은 다녀오세요

청매실농원만큼 풍성한 곳도 드물것 같다. 섬진강이 내려다보인다. 매실 수확철이라 인부들이 많았다. 청매실농원 귀빈들 숙소 홍쌍리여사 강의 듣고 있어요.^^* "흙은 내 밥이다. 산천초목은 내 반찬이다... 홍여사의 시아버지의 모습이 판매장에 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