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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가 운영하는 가게에 오시는 분이 오픈한 곳입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진주성 근처에 홍어와 탁주라는 상호의 음식점이 있네요. 두 음식점의 연관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사장님에게 물어 봐야겠습니다. 세무서에 다니는...

12월28일 월요일 7시 학성동 홍어와 탁주(홍어와 보쌈) 회비 1/N 오실분들 댓글 달아주세요 문의:보거스*** **** ****

급작스런 물음에 어물거리자 준비한듯 단호한 제안...."홍탁 잘하는 집 있는데 어때??" 이곳 대구에서.... "추울때는 홍어생각,더울때는 굴비생각"이란 말이 있듯이 겨울 음식으로 분류되는 홍어를 이 봄날에~~~ 처음에는 느낌이 전혀 쌩뚱맞게 들렸지만...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하던 밥 다 때려치고 근처 홍탁전문집으로 갔다. 아.............. 그 맛이라니. 그 누가 잔치상에 홍어가 없으면 안차린것과 같다 했던고. 우리 옆의 남자들 게걸시럽게 먹기도 하더라. 집에 와서 나오는 트름. 막걸리와 같이...

탁주배기 그는 심심할 때마다 나를 불러낸다. 가끔 슬프게 할 때도 있지만, 흥을 돋을 때가 더 많다. 나도 그를 만나면 천하를 얻는 기분이 든다. 홍어와 돼지고기, 그리고 묵은지만 있으면 그는 날개를 단다. 부어라 마셔라! 사발이 비운다 싶으면 어느새...

홍어와 탁주...발효의 조화가 부른 맛의 극치 - '막걸리의 어머니' 누룩 국(麴)자 ▲ 麴의 중요부분 국의 고문 국자의 옛글자. 국(麴)의 소리요소인 국자의 움키는 동작도 '누룩을 짓는 요소'다. 민중서림 한한대자전에 실린 것. ⓒ 강상헌 막걸리의 참맛...

한번 떨지만 쿵과 짝에 타이밍에. 2번 3번 떨어야 하는 스피드 난이도가 잇기때문이죠. 분명 중박 정중박은 난이도 이지요 홍어와 막걸리와 초장이 만나면 절묘한 맛을 내듯이. 우리 한국에 자부심인 리듬짝도 스댑에 중심이동과 업다운의 . 리듬이 짝...

퇴근길에 직원들이랑 일잔했습니다 불닭집에서 1차...넘 맵더군요 거나게 취해서...기분이 좋길래... 2차 한잔더 했지요 '홍어와 탁주' 첨 가보는 곳이라... ㅎㅎㅎ 괜찮더군요...냄새가 좀 나긴 했지만.. 전라도에서 유명하다는 얘기가 있길래... 맘껏...

아마도 서울에서 가격대비 최고의 맛으로 홍어를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이 아닐까? 또한 홍어 전문점 가운데 많은 고정손님을 확보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때깔 좋은 홍어삼합 남도의 밑밭찬과 쥔장의 인심을 맛볼 수 있는 곳 논현동 목포 홍탁을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