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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야 맞다. 『치르다』도 『시험을 치루다.』『예식을 잘 치뤘다.』로 써 버리기 일쑤다. 『치르다.』『치렀다.』로 써야 한다. 『홍역을 치르다.』『계약금을 치렀다.』『떠들썩하게 잔치를 치른 후여선지 허전하다.』라야 한다는 얘기다. 예스런 말이나...

식대를 치르다. 술값을 치르다. 어떤 일을 당하여 겪어 내다. 전쟁을 치르다. ( O ) 전쟁을 치루다. ( X ) 잔치를 치르다. 장례식을 치르다. 시험을 치르다. 홍역을 치르다. 큰일은 치르다. 아침, 점심 등 끼니를 먹다. 아침을 치르다. 점심을 치르다...

언제 치릅니까” “오늘 중도금 치렀어요” 위의 예문에서처럼 ‘계약금을 치르다’가 맞습니다. 또 ‘치르다’ 는 ‘잔치를 치르다, 홍역을 치르다, 큰일을 치르다’처럼 무슨 일을 당하여 겪어 낸다는 뜻으로도 쓰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침, 저녁 등을...

치루다: '치르다'의 잘못 치르다 : (1)(주어야 할 돈을)내주다 *계약금을 치르다. (2)(무슨 일을) 겪어내다 * 홍역을 치르다. 큰일을 치르다 (3)(아침 저녁 등을) 먹다. *저녁을 치르다. <금성판 국어대사전> --------------------- [원본 메세지...

반점이 그리고 눈에 염증이 나타난다면 의심할 여지없이 '홍역'이다. 매우 애먹거나 어려운 일을 겪을 때 '홍역을 치르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홍역'은 한번 걸리면 그 위세도 대단하다. 8-12일의 잠복기를 거쳐 귀 뒤에서 좁쌀 만한 종기가 생기기 시작...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관용 표현이다. [오답] ① ‘홍역을 치르다’: 아주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겪다. ② ‘잔뼈가 굵다’: 오랜 기간 일정한 곳이나 직장에서 일을 하여 그 일에 익숙하다...

된다. 과거에는 아이가 홍역을 치르기 전에는 부모가 출생신고를 하지 않는 예도 많았다. 출생신고를 미리 해봤자 홍역을 치르다 죽으면 헛일이 되기 때문이다. 60대에 접어든 우리 세대 가운데 법적인 나이와 실제 나이가 다른 이가 있는 것은 그 때문...

카페의 기준에 어긋나 징계조치를 받았다면 응당 충분히 반성하고 자숙할 수 있는 기간을 가져야 한다고 말입니다. 열흘마다 홍역을 치르다보니 불신만 늘은 모양입니다. 조만간 그런 내용의 건의를 할 요량이었는데 그동안 카페운영에 대한 건의가 단...

일찍 닥치면, 안타 깝지만 천년은 커녕 꽃피는 시기도 짧아집니다. 다만 의식혁명은 저절로 오는것이 아니고 갖난 아기가 홍역을 치르다 죽을 확률 도 높지만, 열병의 죽음에서 살아나면 똑똑해 지는것 처럼 죽었다 살아나는 無我 의 體得에서 意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