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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앉아 있는 노인에게 물어보니, 축제는 낮에 마쳤고, 지금은 마을 사람 몇몇이 모여서 뒤풀이 중이란다. 해 질 녘 홍원항은 사람이 뜸하다. 수산물 위판장과 도매상은 문을 닫았고, 횟집과 상점 몇 곳만 불이 켜져 있다. 항구를 찾아온 사람들은 낮에...

가는 시간이 아쉬워 서천지구 홍원항과 마량리 동백나무숲을 구경하고자 바깥나들이를 하였다. 최성림친구 승용차로 익산을 9:00...두어시간 한가롭게 추억담을 나누고, 중식은 영광횟집에서 전어회와 우럭탕으로 하였으며, 500년 된 마량리 동백나무...

떨어져 음지에서 싸늘한 몸이 녹는다. 6.시낭송2부 오후 3시가 다되어 버스는 바다낚시와 자연산 회를 즐길 수 있는「홍원항 횟집」으로 향했다. 그 곳까지 가는 50분간을 2부 시낭송시간으로 잡았다. 시낭송 2부 순서를 필자에게 주었다. 놓았던 마이크가...

나연옥님 화이팅^^~! 해는 뉘엿 뉘엿 서산으로 지고 있습니다. 귀향인이 운영하고 있는 '영광횟집'을 찾았습니다. 한번도 찾아주지 않는다며 서운해 하는 후배..미안하기도하고 보고싶기도 했습니다. 홍원항 '안녕이네 회 센타'라는 규모가 큰 횟집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