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체험, 어부체험, 맨손으로 고기잡기 체험, 돌게잡이 체험프로그램과 손전등을 이용한 갯벌체험은 한여름밤 무더위에서 벗어날 수 있다.(서천군청) 쌍도교에서 쌍도 조망 쌍도의 전설이 구슬프다. 뒤쪽에 불빛 환하게 비치는 곳은 군산시 해안일 것이다...

다시 어부로 돌아왔다...ㅋ 한 1시간 넘게하더니...이제 갑오징어 회랑 찜을 하자고 한다...ㅎ 갑오징어만 골라서... 먹물 통찜으로... 다들 낼 되면 깜장 똥 삽니다...ㅎ 하여튼 1시간하구 참 먹구...또 한시간 하구 참 먹구...ㅎ 이놈은 조카인데...

호황을 만들어 준다 방송에서 보면 주말이면 2000~3000명의 낚시꾼들이 몰린다고 하는데 이사람들이 오천항 영목항 홍원항등등에서 낚시자료 식사 숙박 유선배값 등등 풀어놓는 돈이 얼마일가 주꾸미를 잡는 어부들의 수익보다 여기서 나오는 수익이 전체...

올리는 어부의 입장에서 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낚시꾼의 입장에서 보면 낚시로 쉽게 잡을 수 있는 ‘가을 주꾸미’가 된다. 하지만, 쉽다고는 해도 주꾸미 낚시에도 고수가 있게 마련이다. 지난달 홍원항으로 주꾸미 낚시를 갔을 때 같은 배를 타고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