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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묻지 마세요" 가 흐른다. 미국 드라마 속의 한국은 이처럼 왜곡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소속 한나라당 홍정욱 의원은 21일 외교통상부 국감에서 (중간 생락) 이는 국가 이미지에 흠집을 내는 것이라고 홍 의원은 지적 했다...

올킬 진짜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장동건을 보는듯한 비현실적인 미남 정치인인듯 그냥 정치인 치고 잘생긴게 아니라 얼굴 자체가 배우급 ㄷㄷㄷ 하버드 졸업생-언론사 CEO-국회의원의 초 엘리트 코스를 밟은 홍정욱 과연 다음 행선지는 어디가 될지 궁금하군요

것인데, 그는 비겁이 없다. 그의 사주는 우리가 생각하는 홍정욱의 이미지와 전혀 다르다. 그렇다. 그런것이다. 사람의 외모나...정치적소신은 진보다. 그런 그가 한나라당의 18대 국회의원이 된 것은 세상물정 모르던 시기에 보수당의 러브콜을 받고 정치...

노원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정치 활동을 한 홍 전 의원은 2019년 19대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뒤 정계를 떠나 줄곧 사업가로 지내고 있다. 최근 여권에선 수도권 표심을 잡기 위한 히든카드로 홍 전 의원을 내세울 수 있다는 하마평이 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