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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놀라운 일’인가? (정용섭 목사)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본주의 체제 아래서는 이런 거룩한 일까지 상품처럼 다뤄진다는 게 인간 역사의 불행입니다. 요즘 <한겨레 21>에 홍종원이라는 의사가 정기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그분은 ‘왕진하는 의사’로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쪽방에 살거나 노숙자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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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가방’ 하나를 더 품고 다닙니다.‘ 2023.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위급한 환자들을 돌보는 왕진의사에 대한 글을 실어봅니다. 환자들을 위해 집으로 방문하는 의사들도 있네요. 왕진의사 홍종원... 이분은 참 사명에 충실한 분입니다. 병을 치료하는 건 물론 위로와 격려까지 왕진가방에 담고 간답니다. 이런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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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기웃] 다섯번째 이웃, 건강한 주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건강의집 - 홍종원 선생님 2017.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릴게요. 홍종원(이하 홍) :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홍종원이구요. 강북구 번2동 148번지에 위치한 건강의집...전에 너무 궁금해서 건강의 집 블로그를 보다보니, 선생님 의사라고 하시는데, 맞아요? 홍 : 네. 맞아요. 저는 의대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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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학과 홍종원 건강의집 기획안 입니다 ^^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2013.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그것은 민주적 의사결정과 조합원들의 권익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중심의 공동체인 협동조합의 방식이 될...성공회대 부속 건강사회적협동조합 건강의 집 남양주시 보건소, 성공회대 NGO대학원 홍종원 XX@XX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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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마주하지 않도록 설계된 체계는 혁신인가?/홍종원 2021.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늦지 않게 만났다. 그저 연락받고 찾았을 뿐인데 본의 아니게 살아갈 수 있겠다는 희망을 전했다. ‘살았다’고 하시니 의사의 본분을 다한 듯하여 모처럼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처음 가본 태수 님의 집을 나와 하염없이 걸으며 생각했다. 무엇이 그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