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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은 보내주자 2024.09.14
그렇게 열받게 만든다. 이젠 그만 보고싶다. 멘탈도 약하고 공도 별로고 실패한 영입이었다는걸 그대로 인정해라. 어차피 홍준학역적의 작품 아니던가. 방출해 다른팀에서 잘하도록 배려해주자. 우리 라이온즈하고는 궁합이 안 맞다. 내년엔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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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지, 자기식구가 아닌 능력주의로 팀을 만드는거야! 2023.11.04
왕조 재현" 외친 삼성의 개혁, 시작은 '순혈주의' 타파부터 지난달 삼성 라이온즈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8년간 팀을 이끈 홍준학 단장 대신 이종열 신임단장을 선임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이어 이종열 단장은 정대현 2군 감독 등 삼성과 인연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