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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동네 목욕탕 / 란초 》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29137?sid=102

https://v.daum.net/v/20230701172452639

홍천강 다슬기 외 1편 고영서 나는 목격자입니다 돌바닥에 붙어 밤을 기다리다가 날 밝으면 하루 더 연명하려 했을 뿐 밤보다 더 검은 음모는 몰랐습니다 내가 바닥 생활을 하다가 목격자가 된 것에 대해 제발 입을 다물어 주시길 바랍니다 돈 욕심에 눈먼...

홍천강 전경이네요 ~~~~~~ 버들강아지가 환하게 방기고~~~~~~~~ 맑은 강물이 유유히 흘러 어디갈꼬나~~~~~~~생각컨데 아마도 설을 계신 울님들이 드실것 같아 미소를 짖여 봅니다~~ 한겨울 잘 지네고 파란 얼굴을 내밀고~~~~~~있는 미나리도~~~~~~~ 냉이가...

넘어가 홍천강 주변에서 민물고기 매운탕집을 하는 친구넘 가게가서 또 한이틀뻗고~~ 그넘도 전주에오면 꼭 우리집서 밥 얻어먹고 자고 갔거든요.. 마지막으로 갈곳은 내 바로아래 여동생이 살고있는 강화도 교동면에가서 해병대 초소아래 한강 하류...

겸 홍천강으로 캠핑을 나선다. 처음에는 호젓한 인적이 드문 강변을 찾아 내어 그곳에서 카약킹을 할 예정이었으나... 잦은 폭우로 인해 급류로 순식간에 별할지도 모를 물살을 장담하기 어려워, 아쉽지만 이번에는 물살이 다소 잔잔한 마곡유원지로 장소...

가는 홍천강! 배스낚시처럼 파이팅은 없고 피곤함(?)도 없는 휴식낚시 , 어릴적 추억을 떠올릴수 있는 낚시 ㅋㅋ 여서 토종고기 낚시를 종종 오곤 합니다 ㅋㅋ 텐트 대충 펴고 (마음은 이미 물가에...) 바로 채비 돌입 ㅋㅋㅋㅋㅋ 찌니는 의자 에 딱 앉혀...

곳이 홍천강이라 급히 짐챙겨서 5시정각에 자동차시동을 걸었습니다. 근데 가는곳마다 막히네요. 7시가 넘었는대 2시간동안 대성리를 못벗어났습니다. 하늘한번보고 한숨쉬어봅니다. 다시돌아갈까? 7시반 넘어서 도착하여 해지기전에 급히 집한채...

힘차게 흐르는 강물을 따라 우리의 마음도 흘러야 하리라. 구습의 굴레를 벗고 관념의 사슬로부터 자유롭기를... 버들강아지가 솜털을 벗고 푸른 잎을 피워내듯 내일로 가야하리라. 홍천강에서 2 / 곽요한 그때 우리는 울고 있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