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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묵자...밥먹자.. 숙달된 솜씨로 구워내는 생글이님의 포즈..죽인다... 숯불지폈다는 천사킴님 생수님..고기굽느라 정신이 없다. 한입 먹어보고 굽고... 그 사이 제 3진 팀이 온다....라비타님과 왕비님.. 먹을 복도 많지 ...막 시작했는데...ㅎㅎㅎ 한...

카데요 띠링띠링 집앞에와있다고 ~~~~ 알았슴다 밥 먹으러갔지요 밥먹고 그새 언냐가 계산해버려가 이달안에 저기 홍천가서 또 밥묵자 카데요 언냐집에 차 마시러 갔슴다 두사람다 내보다 열살쯤 위라서 두언냐사이서 내가 좀 조심은 해야겠다 싶어서[둘이...

선탑..ㅎㅎ 슬쩍 잠두오구 기분삼삼.... 고속도로로 접어들어 한참을 달리니 항상 아침을 먹던 습관에 배가 고프고... 밥묵자?? 하여 홍천을 지나 국도변 삼포휴게소 한식부페를 찾았는데.... 지난 얼마전 까지 와..요즘 도로변 부페 괜찮은데 하던 생각은...

가리산(홍천) : 1회 용봉산 : 1회 도봉산 : 1회 월출산 : 1회 삼악산 : 1회 설악산 : 2회(한계령-중청-천불동) 남해 금산 : 1회 청량산(경북봉화) : 1회 속리산(충북알프스) : 1회 정기산행 : 1회(33차 해남 달마산) 종주산행 : 강남5산 (청계.우담.바라...

고프다,, 홍천 ic 를 나와 국도를 타고 양양으로 가는길 도중에 밥을 먹기로하고,,, 드뎌 첫번째 휴게소,,,급하니깐 비빔밥이 땡겼다,,, " 비빔밥 한개 주셔요,,, " " 죄송하지만 비빔밥이 안됩니다,,,,김치찌개를 드세요,,,, " 에잇,,, 난 비빔밥을 목고...

17:35 ). 홍천휴게소 뒤편 벌목지대 헤치고 올라 만난 임도로 한동안 진행하다가 산길을 따라 갈기산으로. 일몰( 18:31 ) 성큼성큼 앞서 가는 산대장님은 여유롭게 요런 멋진 일몰풍경도 카메라에 담는데.. 저질체력 록수는 그저 따라가기 바쁘기만 함...

26도고 홍천은 28도다!~ 우예된긴지 요새는 중부지방이 더 덥노?~ 입구에서 5~6분 올라오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안내판에 적히있는 번호를 그단새 이자뿌고 판때기를 칸닝구 한다!~ 9번기점 가는길로 직진해 올라간다!~ 곧이어 쉼터 평상이 나타나고~ 또...

아무래도 홍천 지나믄서 공사구간도 늘어나고 웬 곡선 구간은 그리 많은지 손에 땀이 다 나더구만. 그래두 열씨미 달렸지라우. 그리운 선후배들이 야기 꽃을 피우고 있을틴디 말인디우. 귀가 근질근질허구 조바심이 쿵쾅거려 자연히 액셀레이터에 힘이...

노자묵자 할배”라 불렀다고 전한다. 특별히 하는 일도 없이 지내는 지식인 유배자의 생활을 가리키는 것이겠으나, 서포는 여기서 놀고 먹지는 않았다. 병으로 숨을 거둘 때까지 노도에서 한글소설 ‘구운몽’과 ‘사씨남정기’를 써냈다. 노도는 중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