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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참새방앗간, 내촌휴게소에 도착합니다. 모닝커피와 청양고추 소시지로 입맛을 달래며 잠깐의 휴식을 즐깁니다. 수다도...좋은 다리에서 사진도 하나씩 남기고..... 조금을 더 달려 오늘의 목적지 홍천에 도착합니다. 점심메뉴는 막국수와 수육...

산행지 홍천 용소계곡 참석인원 31명 이순자,김경일,홍미연,정장훈,박미옥,김태헌 임인희,황재학,김영주,김민식,문희,고현원 민정순,임경희,서정이,김용숙,한연숙,박재근 호인숙,황인순,조귀옥,진경숙,김성희,이은주 김정애,최성규,엄혜순,송영선,김미애...

일행은 먼저 나가고 잠시 박숙자 씨와 막국수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 시어머니에 이어 35년 동안 막국수를 해온 산북막국수 주인 박숙자(59) 씨 ⓒ 김종길 관련사진보기 이곳의 메밀은 홍천의 부흥곡물상회에서 사온단다. 60kg 한 자루를 36만 원에 사...

참새가 방앗간 찾듯이 공용화장실을 꼬박꼬박 들러 고양이 샤워와 빨래를 한다. 아무도 없는 시간 공용화장실 세면기 앞에서 청소 호스로 샤워하는 맛이 고소하다. 새벽녘 도로 가에서 잠시 잠들었다. 날이 샐 무렵 5cp에 도달했다. 잠부터 자고 밥은 나중...

봉평면, 홍천군 서석면 경계에 있는 산. 메밀꽃 필 무렵 ▲ 복원된 이효석 선생 생가 이효석의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인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는 5일 소금을 뿌려 놓은 듯 메밀꽃이 활짝 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 ♣ 9/6(일...

나는 막국수를 먹었다. 아마도 30년도 넘은 것 같다. 가는 길에 지인이 하는 커피전문점도 만났다. 운두령 넘어 가는 길가에 있어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도 지인을 보러 가끔 들리는 길인 것 인디카 회원인 닉네임 이장후보 님과 한참 잘 지내던 때가 벌써...

동네 방앗간에 드가가 떡한봉티를 사들고 후다닥 법원앞으로 나간다!~오늘 짝꿍은 오랫만에 만난 윤태금 아저씬데 둘다 자불다깨다 빌빌거리다가 다왔다 카미 내리라카는 바람에 엉금엉금 기나오니 솔골 진로양조장 삼거리다!~ 그런데 달구지에는 안내리고...

있게 홍천에서 횡성으로 가는 6번 국도를 택했다. 뜨거운 아스팔트의 열기에도, 햇살에 지친 가로수를 지나치면서도 마음은 콧노래로 즐거움을 대신했다. 간혹 보이는 요염한 자태 접시꽃, 국도는 내가 지키리라 빨갛고 하얀 무궁화, 때 이른 코스모스...

비빔막국수) 주소 :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이평로 83 (이평리 851-24) ☎ 033-455-3228 영업시간 : 매일 11:00 - 19:00 / 연중무휴 < 딴지 거는 유별난 맛집 >한 집 세 가족 ▶ (영진댁)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길 85 문의 : 033-662-4427 -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