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홍천에 갔다가 아기자기 넘예쁘게 꾸민 카페를 갔어요. 기대를 안고 이름도 찬란한 스페셜?브런치 이만원 넘는 브런치를 시켰는데 식빵4조각에 쨈3종류 저게 다예요. 흐미 허망~ 물가가 넘 올라선가요? 원래 가격이 저런건지?ㅎ

있습니다. 카페지만 브런치도 유명해 간단하게 식사할 수도 있습니다. 날이 좋을 때는 야외테라스에 자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팔봉산의 전경을 가장 잘 보이는 곳입니다. 직접 만든 다양한 베이커리와 곁들여 먹기 좋은 음료, 계절 메뉴로 판매되는 빙수...

상태가 생각보다는 좋은데 좋지 않네요 ? 수술한데가 아직 실밥이 있어서 다니기 불편함.. 오늘쯤이면 다 떨어졌겠지 하고 계획했던건데 병원에 물어보니까 다음주부터 떨어질거래요 아... 가볍게 근처 카페가서 브런치라도 먹을까...

여울 카페를 중심으로 다양한 카약킹 번개들이 자주 개최되어 카약커들의 우정과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특히 나모님과 빨간장갑님이 내린천을 가장 자주 애용하시며 놀라운 기량 상승을 이루고 계신 것으로 듣고 있어 축하의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