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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네요. 커다란 뼈담는 그릇과 또 다른 작은 그릇들... 뭔 해장국 하나 먹는데 접시나 도구들이 이렇게 많이 따라오는지..ㅋㅋ 가위나 집게는 필요도 없더군요. 원래 먹는 스타일데로 먹었습니다. 겉절이인데...캬~~요건 진짜 맛있었네요. 새콤하면서도...

잘 먹었습니다. 강추 합니다. 후식으로 홍회장님께서 아이스크림 사 주셨기에 마무리는 달달하게... 잘 먹고 상경길.... (감사합니다.) 식당 : 홍천 뚝배기 (뼈 해장국 1인 8.000원) 경북 고령군 고령읍 대가야읍 왕릉로57 HP.***.****.**** T.054.955.0928

없을듯한 홍천 뚝배기 집.. 위치는 남강 전화국 맞은편 카센터, 세차장 과 같이 마당을 쓰는 집.. 꽤 오래된 집이고, 뼈다귀...구경을 해본적이 없고요. 늘 이만큼 줍니다. 이제는 가격도 올라 5,500원인걸고 기억되네요.. 제 집 꼬맹이가 뼈에 붙은 고기...

분들이 엄청 만은데 저는 오천 조마루는 후추맛과 라면스프 맛이 너무 강해서 파입니다.. 전 아주 오래전 동일기업사거리에 홍천 뚝배기가 좋았습니다.. 이동 조마루는 강한 후추맛이 안 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후추를 좋아하는 편인데.. 암튼 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