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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가다 보면 홍천군 남면 양덕원 3대 천왕 맛집이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 (이외 주변에 음식점이 많이 있더군요) 번외(남면 44번 국도 변에 있는 추어탕집이지만... *여름철 콩국수 맛집) 홍천 양덕원에서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이상입니다...

참가인원20명 35,000 ×13 37,000×7 회비 714,000 버스비 650.000 김밥80,000 입장료9,000 풀초님찬조500,000 삼결살 256,000 마트자리세포함 184,500 콩국수 20,000

한가한 갬성소녀 가온님과 귀염둥이 갬성하루님과 폼샘갬성 능소화 셋이서 홍천벙을 행복하게 즐기고 왔어요 하늘도 이쁜날 가슴이 벅차게 찡 막국수 먹고 가려했는데 가온님의 검정 콩국수를 정성스레 만들어 오셨네요 감동~~ 밥 먹고 샤브작 드라이브...

캠핑에는 콩국수 모듬 활어회 메뉴를 추가하여~ 출발하여 보리울 캠핑장에 도착~ 이긍 ~자리좋은 명당 자리는 다 알박기~ㅠㅠ 할수없이 강뷰를 포기하고~ 잡은자리 하루종일 그늘진 좋은자리~ 그것도 조금 늦음 못잡는다~ 자리잡고 집을 짖고 주방을...

암흑님 도착 머 트럭 올 때까지 할 일도 없고 점심이나 먹으러 역 바로 앞에 있는 매운탕 집 갑니다 매운탕 집에서는 콩국수죠 ㅠㅠ 콩국수 3개 시켜서 먹고 있는데 비가 비가 어마어마하게 오더군요 토막님과 암흑님은 복귀를 할 생각에 비닐 챙기고...

계곡물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손가락도 담그지 못하는데 홍천간 발원지 미약골은 맘놓고 뛰어들라고 팔벌려 손짓하더라. 그래서...아! 그렇게 하산한 우리의 허기는 또 어쩌나 했지만 콩국수가 기다리고 있을 줄 누가 알았겠어. 무채 캐베츠 김치, 고추...

가온님의 검정 콩국수로~ 너무 맛있어 멈출수 없는맛입니다~ 하늘이 너무 이뻐서 너무 행복한 하루~~~♡

하늘은 맑고 ~ 하루종일 그늘이 지는 명당 캠프에서 캠핑~ 물놀이 하며 동심으로~ 콩국수~먹으며 막걸리 한잔

콩국수 해먹을껀데~ 토마토 하고 오이 빠트렸네요 빨리오시는 분중에 댓글 달고 사오시면 제가 비용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