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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있었던 토지 브로커 건에 대해서 몇자 올립니다 2008.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하려고 파는 땅 이었습니다 조금 사정이 급하다 보니 공시지가 아래로 땅을 내놓았습니다 무척싸게 내놓은 땅이었습니다 이런...본 다음날 서울에 자기가 잘 아는 분이라면서 나이드신 남자 노인분을 대동하고 사무실에 오셨더라구요 부동산 오래해서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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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로 간 사람들 2011.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문에서 홍천으로 이어지는 44번 국도에서 약 3.5km 거리에 위치한 양평군 청운면 비룡리에는 어룡골이란 깊은 계곡이 있다. 골짜기가 얼마나 깊은지 늦봄까지 어름이 녹지 않는 곳이며 오염이 안돼 있어 생수를 받아 가려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찾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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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회날 석화산 정상에 인정의 꽃이 활짝 피다 2011.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물점에서 파는 알루미늄 사다리에 고무 호스가 매어져 있다. 고무 호스가 미심쩍기에 손으로 당겨 보니 그런대로 괜찮기에 호스를 잡고 바위를 통과한다. 산행을 계속하다 보니 삼거리가 나오고, 정상이 50m 남았다는 이정표다.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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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제국의 마지막 황혼, 강건성세의 여명(91) ─ 불꽃 2013.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주 홍천귀복까지 모든 왕들은 이 세상에서 사라졌습니다. 하느님, 홍수전의 천부는 아들의 죽음을 슬퍼할만 하건만, 아무런 징후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의 형인 예수 역시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이 이야기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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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봄, 도서관친구들 책시장 목록 2011.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 남자 / 장차현실 / 한겨레출판 53. 평등부부 반쪽이네의 가족일기 / 최정현 / 김영사 54. 열네살 1,2 / 다나구치 지로 / 샘터사 55.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1~3 / 박흥용 / 바다그림판 56. 진과 대니 / 진루엔양 / 비아북 57. 나 어릴적에 / 위기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