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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헌 선생님의 시이다. 기룡산은 금강산 비로봉, 장군봉, 일출봉, 차일봉, 백마봉, 호롱봉, 국사봉, 매자봉을 거침없이 내려오다 회전령에 이르러 갈라져 뻗어와 서화 대암산에 이르러 솟아서 중조봉(中祖峯)이 되고 구불구불 뻗어와서 복룡산(伏龍山)을...

개골팥 1구덩이다. 둘다 잘 자라면 좋겠다. 드디어 빈밭이 채워져 다행이다. 완두도 몇개 땄다. 다음주엔 다 거둬야겠다. * 김매기 마치고는 곧장 함께밭으로 간다. 먼저 하고 있으면 같이하는 이들이 하나둘 모여들고 같이 한다. ..그렇게 해야할 일...

콩(홍천에서 온 것) 뽑아서 정리하고, 상추도 땄어요. 그리고 1학년 동생들도 남아있는 완두콩(대야미에서 온 것) 따고 장흥앉은...열매남새들 오줌액비도 줬어요. 할 일 마치고 나서 날적이 씁니다. 두 주 전에 심은 개골팥이 잘 자라고 있어서 살피고...

두 숟가락 정도 - 나눔 받고 싶은 분은 양을 찻숟가락, 혹은 밥숟가락으로 표현해 주세요. 2. 개골팥 - 2014년 장흥 이영동 선생님, 2015년 홍천 맑은 샘터, 2016년 하늘땅살이 움터 - 나눌 수 있는 양 : 633알 - 붉은 팥과 다른 색의 팥을 심어 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