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연상시킵니다. 홍천시내쪽 근처에 맛집 냄새가 나서 들어갔다. 춘천의 명물 막국수와 감자전을 먹었다. 울산에서 잘한다고 하는집보다 맛과 느낌이 달랐다. 옆테이블 손님 숯불닭갈비 냄새 완전환상이었다. 다음에 꼭 먹어봐야겠다. 마트에 다녀온 사이...

상류인 홍천군 내면과 인제군 상남면에 걸쳐 흐르는 계곡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중간중간 급류가 많아 여느 곳에 비해 드라마틱한 래프팅을 즐기기에 적합한 래프팅의 명소인 내린천을 선정 하였으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부천 무지개...

기존으로 보트 레이스에 돌입! 팔이 저리고 허리의 갈비뼈 순서가 바뀔듯 웃으며 패들을 저어댄다... 심기 일전 호흡을 맞추고 헛둘~~~헛둘~~~영차~영차 배가 고픈 걸 보니 시간이 꽤나 흘러나 보다. 중간 쯤 내려오니 오두막집에서 도토리묵,감자떡, 야채...

하시구여...) 홍천 ic를 빠져나온 애마는 국도를 타구 인제로 넘어가서 내린천으로 달린다. 거의 4시간을 달려서 드뎌 내린천 레프팅 장소에 도착을 한다. 레프팅 하면 동강과 내린천이 유명한데 물 폭이 동강 보다는 좁아 보이지만 물살은 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