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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타임 125분 개봉일 2024-10-16 감독 정 바오루이 출연 홍금보(미스터빅) 고천락(사이클론) 1980년대 홍콩 내 위험하고 불가사의했던 무법지대, 구룡성채! 악명 높은 갱단에게서 도망치려던 ‘찬록쿤’은 우연히 구룡성채로 도망가게 되고, 성채의 일원들...

10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전시된다.

매번.. 북경어 더빙 된 홍콩영화들 보다가 광동어 원래 목소리는 앵앵거리는것 처럼 들리는 경우가 있는데.. 모든 홍콩 사람이 그런게 아닌것은 레슬리를 봐서 알았지만. 오랜만에 잘 생긴 광동어 구사하는 배우 GV를 보고 나니 너무 좋았어요 부회장님...

방금 하나 읽고 오는 길임.. 나페스 알페스 그룹 씨피 다 노상관이니까 걍 그 분위기 개많이 나는 거.. 알려주라

<구룡성채>는 1993년 철거된 홍콩의 구룡성채를 소재로 한 액션 영화다. 1980년대를 배경으로 삼합회와 성채조직원들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많이 알려진 장소라서 관심을 받는 소재인데 그동안 이렇게 리얼하게 영화화 되지는 않았다. 만화같이 과장된...

영화 '아비장전' '투혼' 등 많은 곳에서 모티브로 쓰였대... 아무래도 인상이 강해서 그렇겠지..? 여튼 이랬던 구룡성채는 중국으로의 홍콩 반환과 함께 1993년 철거되게됨... 분명히 문제가 많았을법한 건물이긴하지만 완전히 사라진건 좀 아쉽기도하고...

건물이였죠. 디스토피아의 절정이죠. 증축에 증축으로 만들어진 장관입니다. 쥐와 바퀴벌레가 그렇게 많았다고 하죠 구룡성채 철거할때 주변 지역이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무슨 생각을 하며 서 있던것일까요? 작은 도시였기에 다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