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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직업의 귀천, 빈부격차 가리지 않고 ‘공평하게’ 많다. 내가 과문한 탓인가? 요즘 정신과를 찾는 이들의 대부분은 우울증환자라고 말하는 김창윤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사진=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어느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30대 후반 싱글...

기자 홍혜걸의 아내로도 유명한 여에스더 박사. 그녀는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심한 저체중에 근육량도 7~8kg씩 부족해 항상 비실대던 사람이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운동도 거의 하지 않았고 식습관도 매우 불규칙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

한다. 홍혜걸 / 의사.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 전 서울대병원장 한만청 박사의 암투병기 암 환자에게 권하는 마음가짐.. 전 서울대병원장 한만청 박사의 암투병기 “암을 친구로 삼았다가 잘 돌려보냈습니다.” 어른 주먹보다 큰 간암 덩어리를 장시간의...

세대나 직업별. 문화별 그룹이 족(族)이라는 이름으로 묶인 것은 60년대 히피 족이 최초. 기존 체제에 매이길 거부하고, 자유로운 자신만의 문화를 주장했던 히피족은 물질적 풍요로움보다는 정신적 자유를 중시하는 현대적 의미의 '보헤미안'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