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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걸려 심각한 관절염을 앓았다. 어릴 때부터 장애인으로 남들과 다른 시절을 보냈다. 몸이 왜소한 절름발이 캐나다 여류 화가 ‘모드 루이스’다. 창문 너머로만 바라본 세상을 관찰하여 광활한 풍경과 그녀의 상상력이 작품 활동에 영감을 준 요소들...

사랑을 그리는 화가 모드 루이스 '내 사랑' 캐나다 최고의 *나이브 화가, 모드 루이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내사랑'을 작년에 보았어요. *나이브란 Naive art 프랑스어로 <순진한 미술>로 정규 미술 교육을 받지 않은 일반인들이 만든 미술 작품을...

캐나다의 민속화가로 불리우는 모드 루이스는 외딴 어촌의 오두막에서 평생을 외면과 가난과 질병에 쌓여 살았다. ㆍ ㆍ 정규 미술교육을 받지 못했 지만 그녀에게 유일한 언어 였던 그림을 통해 스스로 정체성을 찾아 갔던 그녀를 만나며 여러 이유로...

마을의 풍경들이었다. 원색의 색감이 톡톡 튀어 오른다. 실제 색을 혼합하지 않고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대부분의 화가들이 그러하듯 모드 루이스도 살아 생전 자신의 작품이 명성을 얻지 못했다. 그림을 그리기 위한 물감, 도화지가 없어 그녀가 살고...

재미있었다. 모드라는 화가도 배웠다. 어려운 삶이었지만, 그럼에도 꿋꿋이 나름대로 그림 그리며 살아온 모드 화가가 대단하다. 은혜 우선 모드는 장애가 있으신 분이었는데도 이렇게 그림을 잘 그리신다는 게 신기했다. 처음의 모드의 그림을 봤을 때...

아이폰 집중모드 사용자화가 가능한거 알고 계셨나요? 이미 알고 계시다면... 카롱님들에게 드리는 팁으로! 집중모드 설정 시 상단 시계 옆에 이모티콘이 뜨는데 이거를 바꿀 수가 있어요!!! 귀여운 이모티콘 중에 기타가 있지 뭡니까?!! 꺄아아아...

소녀는 화가의 처제 앨리스와 소피 그레이다. 중산층 복장을 한 이들과 달리, 오른쪽 두 소녀는 노동자 계층 옷을 입고 있다. 아마도 인근에 사는 소녀들일 테다. 황혼 무렵의 어두운 하늘과 황금빛의 낙엽 더미, 양쪽으로 나뉜 소녀들의 시선이 묘한 대비...

물만 주고서 꼼짝도 하기 싫어서 밥먹고서 하루 종일 에어컨 틀어놓고 농막에 잤어요 몸이 힘들어서 입술도 부러트고 입병도 나고 화가 머리로 치고 올라왔는지 머릿속에 각질이 엄청 일어나 있더라고여 지루성피부염~~스트레스가 참 무섭다는 것을 새삼...

"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 (시91:5,10) " 딸아. 화들짝 놀래는구나 놀랠 것 없다 내가 안전하게 지켜 준다 " 예수님. 순간 보이스피싱인가 싶었습니다. " 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