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체육 시간이지만 화가가 되어보았습니다 ❤️ 예쁜 모자도 쓰고 붓을들고 진짜색칠 대신 집중할수있도록 자석물감을 붙여 조심조심 들고가 물통에 퐁당!! 찬솔들만의 갤러리를 꾸며보았어요~ 이번에도 역시 붓으로 자석이 덧데어진 그림판을 심신수고하여...

미술 시간마다 연필 잡고 공부하듯 책상에 앉으면서 그리는 자세의 대해 불편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어쩌다 한번씩 조명이 방해가 돼서 스케치북을 한번씩 들고 봤다가 놓기를 반복할 때가 있다. 그래서 날다에서 이젤과 합판을 주문해...

느낀 감정을 꽃으로 표현했다고해요! 아름반도 꽃속의 화가가 되어 물감을 톡톡 찍어 꽃잎을 꾸며주기도 하구요😮 화가 모자에 꽃을 붙여 길례언니 꽃모자를 만들어 써보기도 했어요!🥰 천경자 화가님 스타일의 배경앞에서 사진도 찰칵! 찍어보았어요~~💕

꽃속의 천경자 화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느낌을 살려서 알록달록 꽃잎을 표현해요. 예쁜 꽃잎을 모아서 붙이고 멋진 작품을 만들어요. 꽃잎 모자 쓴 내 모습 어때요? 화가 같아요? 즐거운 파티숑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