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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 동박낭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림은 그리움의 다른 말이에요. “ 그림은 기다림의 줄임말이지요. 화가는 그림으로 바람도 잡고 해와 달도동시에 잡아내요. 어쩌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려낼 수 있어요. - 전수민의 ”이토록 환해서 그리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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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주제가 있는 창작음악회 정기공연, '음악, 아뜰리에를 채우다' 2017.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한 "블루와 그린의 음악" Violin 김신혜 [초청작곡가] 황성곤 / 피아노 독주를 위한 “블루프린트” Piano 권주희 화가 전수민 [초청작곡가] 최명훈 / “클림트-생명의 나무” 생황 김효영 [특별연주] Olivier Messiaen(프랑스) / "아기예수를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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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Dream, 내 진정 원하는 것 2016.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편지’에서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내 Daum메일함에 꽂아준 메일의 본문 그 전문이다. 한국화가 전수민의 에세이집인 ‘이토록 환해서 그리운’에서 뽑아온 구절이라고 했다. 나도 마찬가지로 그랬다. 내 진정 원하는 것이 계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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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장 어린 나이 05230604 스경 2019.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수록 그 계호기에 미치지 못했을 때는 실패만이 남는다. 틀에 맞추거나 계획을 하지 않고 더 나은 꿈을 꾸며 즐겁게 살면 과연 매사가 이득일 거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내일보다는 오늘이 가장 어리다. 내일이 되기 전에 가쁘게 끔을 꾸자. 전수민 한국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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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2014.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아 남동생한테 선물로 주곤했는데ᆢ 그랬던 딸이 어느날 문득 다시 그림공부를 하고 싶다면서 주말마다 한국화 중견작가 전수민 화가를 만나게되었나 봅니다 한1년 가까이 된것같고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근무중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서 새로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