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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남아서... 비오네요

좋았다. 화담숲 둘레길은 테크 길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노약자 물론 어린이 유모차까지 다닐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정상까지 쉽게 갈수있게 되어 있었다. 동행한 친구4명이 숲길을 걸으면서 추억의 사진을 남기려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 같았다 그 날씨...

오르막 길이라 걷기에 그리 힘들지는 않았지만.. 평일 임에도 뭔 사람들이 그리 많은 지. 조용한 곳을 선호하는 나로서는 일단...상대 없이 걸으니 내 탓이긴 해도 또 10점 감점이다. 아무튼 "화담숲"은 LG 상록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태 수목원이다...

화담송. 和談은 '정답게 이야기 나눈다'는 뜻. ▲ 호수석 뒤 불타는 단풍. ▲ 자연생태관 수족관 버들치. ▲ 모노레일 타러 가는 길. ▲ 곱게 물든 단풍. ▲ 곤충생태관 앞 단풍. ▲ 엄마랑 동물석상도 타보고. ▲ 곤충생태관 ▲ 모노레일 탈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