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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만화방 들락거리는 것도 사치였어요. 떠올려 보면 제 독서는 참 비굴하게 출발했죠. 훔치거나 빌려보는 게 다였는데, 책이 있는 곳이면 그 언저리를 뱅뱅 돌며 눈치를 보았죠. 책이 있는 친구들만 따라다니구요. 전 대신동 중앙여중을 다녔는데, 그...

내부는 만화방을 연상케 한다. 각 메뉴 1천900~2천400원. 위치 남포동 구두매장 거리 봉추찜닭 맞은편 2층 전화 없음("라면은 면발이 생명이라 배달 불가"라는게 정정연(43) 사장의 지론.) 내호냉면 밀면·냉면 전문점 55년 전통을 자랑하는 밀면의 원조집...

부산 화명동은 천둥번개가 치는데 그냥 번개가아니라 소리가 무지하게 커요 귀고막이 날아갈듯?...ㅜㅜ 하얗게 번쩍 거리고 치잔 아용??근데 하얗게 번쩍 거릴때 보면 밤에도 대낮 처럼 확~비쳐져여 -ㅁ- ㅋㅋ라포형들 계시는곳은 안그런가여? 부산만...

곳이 만화방...만화만 모아 놨다는데 시간이 없어서 고개만 쓱~내밀어 디다보고 들어가 보질 못해 아쉽다. 1층 열람실 전경..나지막히 만들어진 서가들과 널찍한 의자, 푹씬한 소파...그리고 도서관 공간엔 다소 생뚱맞은 피아노 까지.. 제일 편안해...

부산 화명동에 위치한 사립도서관인 '맨발동무도서관' 탐방 2005년에 개관한 80평 공간에 실무자 6명, 자원활동가가 70명이나 되는 규모가 큰 도서관이었습니다. 내부 모든 게 원목으로 짜여져 있어 편안하면서도 품격있는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도서...

뒤 만화방 문을 열고 헌호가 제수씨의 모습이 보였다... 이제 출발!! 씩씩한 발걸음 가벼웁게~ 어제의 날씨는 무지 좋았다! 상쾌한 바람에.... 산성을 마구 달리는 차량이 좀 많아서 NG였지만...하지만 그런건 시원한 공기로 날려버릴수 있었다. 자세 만큼...

혼자 만화방가기 혼자 게임방에서 고스톱또는 스타크래프트 음악 감상 영화감상 9. 종교: 무교 10. 하루중 가장 행복할때는: 밥 먹을때 잘때 11. 현재 가장 불만: 돈아 돈아 이놈의 돈아!! 12. 즐겨입는 옷 스타일: 면바지 하여간 편한 복장 13. 현재 헤어...

본적은 없는 것 같다. 내가 진정으로 즐거웠던 건, 오락실이나 만화방이 아닌, 동네 꼬마들과 (꼬마라고 해봤자 나보다 1살...하고, 과자를 안 먹고 모았다. 그 400원을 차비삼아 화명동 계곡에 갔었다. 난 수영도 못해서 그냥 얕은 물에서 놀았지만 재미...

가는지? 만화방 217. 학교 도서실의 위치를 자신있게 대답할수 있는지? 기억안난다..이제 218. 본인이 지금까지 해본 가장 효과적인 컨닝 방법은? 책보고 쓴다 219. 가장 크게 꾸중 들어본 적은? 씨도 안먹혔다...ㅡ,.ㅡ;; 220.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