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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화명동에 장미공원이 있다는 소식에 접하여 노블레스팀과 같이 보러가기로 하고 9시에 미남역에 모였다. 덕천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해서 화명역 1번출구로 나가긴 했는데 어디로 갈지 막연했다. 미리 지도를 잘 숙지해야 했는데 실수였다. 하지만...

어제 화명동 목구멍~굿~♡ 송정 맘보식당 소고기전골♡ 오늘 김해 집들이~~ 마라탕 명란 계란볶음밥♡ 굿~^^ 직접만든거라 맛나용^^

입니꺼? 올해부터 술 자중하기로 했다아입니꺼?'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솟구쳐올랐지만 중앙운영진에 잘못보이면 가차없이 강퇴...전설이 번개같이 스쳐지나가길래... 독고탁: 가입시다~그람 화명동가는 차안 스카이: 행님~ 월달1주년 가봐야지예? '그래...

가까이 화명동 시가지가 내려다보이는 암릉에서 한다. 그 자리가 너무 시원해서 오히려 한기를 느낀다. 일행이 가지고 온 반찬의 가짓수가 많아서 푸짐하다. 지구 한편에는 지진이 일어나 국민들이 굶고 있다는데, 이렇게 잘 먹을 수 있는 것이 조금은...

했는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칭구니깐 이해 하겠제에 좋은 모임이 되었으니조으네.. 용균이 ..화 ~이~팅~~~ 능금 (parfums48) | 05.03.20 00:25 용균이 별이 수고많았습니다..다들건강하게 다시보니 너무고마워요..담에도 건강하세요~ 애벌레 (bomi1954...

역시 화명동 주민인 김수상님 가족,멀리 대전에서 송년회 참석을 위해 아침에 부산에 오셨다는 최봉익님이 먼저와서 기다리고 계시고 류승관, 고안나님은 횡단보도에서 만나 식당에 같이 들어갔다. 목달의 다대포 이벤트 참가자이시며 유일한 목표 달성자...

뛰어들고픈 맘이 목구멍까지 차오른다~~ 동문에서 베낭털이를 하구 마지막 몇명 미륵봉으로 향하여~ 흔들바위~~하도 희미진 숲길...수련원앞 성벽길~옜길그대로 새로 복원뎄다~ 2철탑이 있는곳에서 왼쪽길로 진입~ 12.장골봉이다~(물리재석문) 화명동쪽...

우짤거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부득히 정상적인 참석이 어렵고 일욜인데도 일 하는 나의 모습이 자랑 스러 웠다? 갑수와 수인 행니마에게 님들 보살펴 주시라 혀놓고 허겁 지겁 등산복 챙겨 입고 동네 뒷산을 오른다 그래도 진행자 감투를 쓰고 있는 어깨...

제부도에서 돌아오셨다. 나는 내가 생각해도 정말 무뚝뚝한 딸인거 같다. "엄마 정말 보고싶었어요!" 라는 말한마디가 목구멍에서 막혀 나오질않는다. 참 어색하니 말이다. 말은 못해도 넘 보고싶은 맘에 해운대에서 화명동까지...버스를 3번 갈아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