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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간만에 부산에 갔다~~. 오랫만에 가족모임. 역시 가족은 간만에 보는게 좋아~~ ㅋㅋ 할머니집이 화명동 근처라서 화명동에 있다는 한정식 집으로 슝 깔끔한게 괜찮았다 4층에 있는 한정식집. 밖에서 보던 느낌과는 사뭇달랐지만 들어오니 모범음식점...

할머니가 오셔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화명동에 있는 한정식집으로 가기로 결정. 이름은 수림 한정식인데~` 한정식 전문점이다~~ 깔끔하이 좋다 한정식집은 어딜가나 깔끔한 듯~~ 앉아서 주문~ 15000원짜리인가. 점심특선의 그정도의 코스 요리를 주문주문...

까다로운 성격이신지라! 아무래도 한정식이 제일 나을거같아서 한정식 집 갈려고 생각하는중인데 대충 네이x 화명동 한정식 검색해보니 수림이랑 가미정? 이두군데가 검색되네요 이 두군데중 다녀오신분 있으시면 어떤지 평좀 부탁드릴게요~ㅎㅎ 이 두군데...

길치가 되어서리...쩝!! 이런 내가 생전 처음가는 동네 .. 화명동이란 곳까지 찾아간 것은 아주 특별한 일이었다..ㅎㅎ 지난번...8시라도.. 기를 쓰고 끝까지 물어 물어.. 찾아간 곳이 수림한정식이란곳이었건만....에구구... 또다시 위태로운 상황이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