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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다. 그래도 뭔가 아쉽다면 화본마을에서 하루 머물러도 좋다. 역무원의 관사로 쓰던 일본식 가옥을 보수해서 지금은 마을...왼쪽/오른쪽]화본역에 정차해 있는 레일카페 / 화본역에서 부전역으로 가는 열차 승강장 화본역에는 증기기관차가 다니던...

돌아가면 ‘화본역 시비’와 만난다. 박해수 시인과 대구MBC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간이역 시비 세우기’ 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 12월 28일 세워졌다. 새마을호 객차를 활용한 레일카페로 발길을 옮겼으나 문이 닫혀 있다. 주말과 공휴일, 그리고 방학...

많은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화본역 그린스테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그려져 지나는 사람들의 빌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화본마을...먼저 자리잡은 고인돌 옆에 사람들이 터를 잡았으니 할말은 없겠다!!!!! ㅋㅋ 화본마을에는 철도관사가 2채 남아있다. 관사...

☞ 산성면에 자리잡은 화본마을에는 일제 강점기 때 지어진 화본역과 관사를 비롯한 고인돌과 증기기관차의 급수탑, 추억속의 다방, 역전상회 등 우리 근대의 풍경들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옛 산성중학교 자리에 있는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박물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