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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뀔수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한동안 습도를 푹푹 올려주는거지요. 그러면 도움이 될겁니다. 또 하나 화분 속을 가만히 보면 하얀 실지렁이 같은 것과 톡톡튀어 다니는 벌레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톡톡튀는 벌레는 역시 수장시키면 어느정도 해결...

보았다. 실지렁이처럼 가느다란, 그 몸에서 피워낸 것이 확실했다. 게다가 고혹적인 진주홍이었다. 겨울 베란다에 저 혼자만 꽃이었다. 그 순간 화분 하나를 떡하니 차지하고 드러누운 것에 못내 마뜩잖았던 그간의 마음은 대견스러움으로 바뀌었다. 살아...

서로 붙어 떡처럼 되어 있는데요, 이건 그냥 흙이 아니라, 화분에 주면 양분이 되는 '부엽토', 즉 흙이 부서지고 썩어 만들어진...하는친구들. 점심시간이에요. 지난 번 만들어놓은 숲속집에 앉아서 점심을 먹어요. 서우와 승연, 지연이는 아침부터 이 집...

하얀 실지렁이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네요. 화분을 물받침 속에 담갔다 뺐다를 반복해 보세요. 분이 물에 완전히 잠기게 안 하셔도 됩니다. 그러면 실지렁이가 분 아래쪽으로 많이 쏟아져 나올 거에요. 이 방법은 저면관수로 기르는 식물에 산소를...

물받이통 물을 버릴때는 없었는데 스파티 분 원래의 일반받침에 올려 놓고 한참 있다가 고인 물을 버릴려고 화분을 드는 순간 받침속에 흰색의 실지렁이 3마리가 꿈틀거리고 있더라고요ㅠㅠ 요즘 스파티 잎끝이 약간 검게 타길래 스프레이를 자주해...

물받침에 물이 고여있었나봐요..거기에 실지렁이 같이 생긴것들이 몇십마리있었어요..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물이 썩어서 생긴건지..화분에 문제가 있는지...모르겠어요.. 그리고 화분속을 파헤쳐보니 흙에 조그만 지네같은 벌레가 있던데...죽여야하나요?

바글거리던 실지렁이들도 쑥, 들어가버렸지 담배를 피우는 모르는 내가 누군가에게 슬쩍 지워지는 오후 햇빛을 모르는 햇빛이 등을 돌리고 거미줄에 거미인 줄 모르는 거미가 눈부신 허기의 역광을 받고 있다 모름의 연대連帶, 모르는 것들의 줄기찬 명命...

물 속 고기들이 부러워지는 하루입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 이번에 장만한 30큐브 치어항입니다. 따로 수초는 구매...무수히 틔운 새싹들을 뜯어내 전경초대신 깔았습니다. 인조화분에 모스를 활착시켜 멋진 소나무처럼 만들려고 시도중인데...

한다. 화분은 깊이가 얕고 넓은 것이 좋으며 고운 흙과 완숙퇴비를 잘 섞어 바닥에 채우고 심는다. ◑ 수련 가정에서 키우기 - 우선 수련을 담아 키울 수 있는 용기를 선택 한다. 전통적 옹기 항아리 등 물을 담고 누수가 되지 않은 용기라야 한다(깊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