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잡고 봐야지 하는데 어이쿠 ᆢ제가 아직 애인이 없어 영화 보는 거 일찌감치 포기를 해야겠네요 ㅎㅎ 우리집 화단에 혹독한 겨울...아주 아픕니다 겨울이 조금씩 물러가고 있습니다 그래요 추위를 뚫고 수줍게 고개를 내미는 새싹처럼 화사한 하루 보내시고요

애인이 그림을 잘 그려서, 제가 화사 그려달라고 징징징 하였더니 그려줬답니다 ! 이번 bnt 화보 사진 참조해서 그린 거에요. 애인의 허락을 구하구 올립니다•_•!

도라지 애인 너만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이유도 없다 괜시레 그냥 좋다 청량한 색과 화사한 자태가 무작정 사랑하고 싶어진다 긴 밤 지나고나면 보고파지는 너 봉긋한 미소 열고 향기로 먼저 안긴다 여름내내 곁에서 도~라~지하고 웃어주는 애인 하고싶다.

왜 페미니즘을 강요하는지…? 노브라 논란있어 개쳐맞고 힘들어할때 여기서 얼마나 도와주러 갔는지 모르겠지만 걍 껀수 잡아 패고싶어 패는거 같음 정작 ㅎㅅ 애인인 12살 연상남은 이름도 모르고 잘 살고 아무도 관심없음 걍 20대 여성만 패기만 바쁘네

그런 애인이 있었으면 좋겠다 저녁때에 만나자고 하는 나에게 한참을 뜸들이다가 이따가 봐서.라고 말해주는. 그런 애인이 있었으면 좋겠다 화사한 장미처럼 화려하지는 않으나. 수줍은 백합과 같은 미소를 보여주며 언제나 그 미소를 잃지 않는. 그런...

머무르지 않을 아쉬움 문득 되살아나는 쓸쓸함 그리움들이 더욱 마음에 와 닿는 인생의 덧없음 결코 길지 않을 화사함에 둘러싸여 토라진 애인처럼 돌아서던 서글픔조차 멋진 풍경되고 분홍빛 색깔로 변해버린 되살아나는 희미한 기운 아련한 옛 추억...

당분간 면화금지다,, 화영이 마눌봐라,, 냄푠보다 지보 찢재명을 우선생각하니,, 바람피쟌아,,화영이는 좀 억울하겠다,, 애인이 화사 하던데,,이젠 탄로 나서,,비오느 날 몽둥이로 먼지 날리도록 쳐 맞을 끼다,, 송트남도 혹시 베트남에 애인이 기다릴줄...

첫눈에 반하지 않되 절대 질리지 않으며, 매번 만남을 가질 때마다 항상 새로운 모습을 찾을 수 있는 그런 애인이 있었으면 좋겠다. 화사한 장미처럼 화려하지는 않으나 수줍은 백합과 같은 미소를 보여주며 언제나 그 미소를 잃지 않는 그런 애인이...

다시 버스타고 야탑으로 고고~~ 어릴적엔 귀찮다고 징징 울면서 오빠랑 같이 이 대장님을 따라 다녔는데... 벌써 다 컸다. 그래도 기억이 나는지 고맙다는 말도 하고... 자기도 이담에 그렇게 하겠단다. 그렇게 작은애인과의 어제의 화사한외출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