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고려 품에 안긴 귀화인들 △ 베트남 왕족출신인 화산 이씨 시조 이용상의 사적을 새긴 ‘수항문 기적비각’ △ 화산이씨족보 △ 덕수장씨의 재실인 풍덕사. 평택 팽성 분토골 소재, 2002년 10월 20일 건립, 덕수장씨종친회 10년 전 화산(花山) 이씨 종친회...

읍치를 화산에서 팔달산 동쪽 기슭으로 옮기면서 평상시에는 유수부 관청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신풍루(新豊樓) 화성행궁의 정문이다. 1790년에 세운 2층 구조의 6칸 규모 누문(樓門)이다. 아래층엔 세 개의 판문이 달린 통행문이 있고, 위층엔 누마루가...

김씨 성을 가진 서생(書生)이 집사(執事)로 재사(齋舍)에 갔는데, 이날 밤 또 꿈에 네 사람이 같이 문에 들어 오면서 읍을 하고 당에 올라왔다고 한다. 《죽창한화(竹窓閒話)》. 이 일은 유성룡(柳成龍)이 지은 <서원기(書院記)>에 상세하게 말했 다. 광해...

승리 상산 김씨(商山 金氏)에 대(對)하여 ​ 영중추공,창신공 원당 소문중 원당문중 소문중도 화산시조 선조님 원당문중 화산재실에 새겨진 문중훈 상산 김씨(商山 金氏) 시조(始祖) : 김수(金需) 11개 분파도 상산김씨 시조 김수 11개 분파도 시조 및 11개...

길 [재실~융릉] 구간 탐방로 주변의 활엽수림 조선 정조의 아버지이자 사도세자(또는 장헌세자)로 알려진 조선 장조(莊祖, 1735년 ~ 1762년)와 혜경궁 홍씨로 널리 알려진 헌경의황후(獻敬懿皇后, 1735년 ~ 1815년)가 함께 모셔진 능인 융릉(隆陵) 장조...

하차 재실 ▷ 융릉(隆陵) 이야기 융릉은 황제로 추존된 장조와 헌경황후 홍씨의 능이다. 융릉은 한 봉분 안에 황제와 황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이다. 1762년(영조 38) 장조(사도세자)가 아버지 영조의 명으로 뒤주에 갇혀 세상을 떠나자, 현...

일대는 화산폭발지형으로 현무암이 많다. 석축은 대체로 각진 부분이 없다. 전반적으로 곡선으로 처리했다. 위로 쌓아 갈수록 고구려의 전형적인 축성방식 들여쌓기가 확인된다. 성안 평지는 트인 이곳으로만 드나들 수 있다. 성안에는 집수정 터가 발굴...

류씨재실-대정삼거리-거먹골-항골삼거리-공곡재-이평리 버스종점-추소리 절골-부소담악으로 이어지는 꽤 먼 여정이다. 16㎞ 남짓, 쉬엄쉬엄 6시간이 걸린다. #1. 꽃봉 넘어 방아실 가는 길 대청호오백리길 6구간(대추나무길)과 만나는 와정삼거리에서 길을...

현재의 화산으로 천장하면서 격을 높여 조성하고 현융원으로 개칭, 1815년 혜경궁 홍씨가 세상을 떠나자 현융원에 합장, 1899년(광무 3) 능으로 격상, 융릉이 되었다. 정조(1752~1800, 재위 1776~1800)는 장조(사도세자)와 헌경왕후 홍씨의 둘째 아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