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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화서 노란색 꽃을 피운 짚신나물과 네 잎 갈퀴나물이 보이는 된 오르막이다. 하늘은 잿빛 그대로다. 산행이 종료될 때까지 날씨가 이랬으면 하는 바람이다. 곳에 따라 驟雨가 있다는 예보다. 9시 35분. 동남방향의 숲 사이로 ∧자 형의 매봉 정수리가...

마눌님이 기름값 많이 든다고 투덜거려서 모아둔 쌈지돈과 마눌의 지원을 받아 마눌대신(?) 차를 바꾸었다. 어제 새 차(세라토 디젤1.6)를 받아서 오늘 대간길에 처음 뛰는 데, 이 놈이 주인을 닮았는지(?) 힘이 남아 돌아 주체를 못 하는 기라....ㅎㅎㅎ...

기름값이 무섭긴 무서웠다. 그러던 어느날 엔진첨가제를 보고 구입하여 지난 6월 11일, 엔진오일을 갈려면 아직도 멀었지만 , 한병을 넣었다. 그리고 대전에 한번, 성남, 구미 등 장거리 몇번 운행했지만, 차는 아직까지 새차인지라 승차감이나 소음의...

10월 20일 화서휴게소 식사-27,000 영남알프스 케이불카-66,000 저녁 식사-114,000 노래방-30,000 10월 21일 아침-48,000 산장에서 커피와 두부-25,000 기름값-117,000 숙소-협찬 오리백숙 2마리 74,000 총무가 쏨 합-427,000 (송언니 회비 8만원과 지난번...

고속도로 화서휴게소 09:56 성보박물관 주차장에 도착. 시간이 일러 그런지 주차된 차들이 별로 없다. 산행준비를 하는데 한 아줌마의 접근, "이따 산행 마치고 내려와서 요 밑에 있는 아리랑 식당에서 동동주 한 잔 하고 가이소." 더덕조각을 돌리며 집요...

원(기름값110,000원,식사비12,000원,택시비50,000원,음식 30,000원,톨게이비20,000원,커피값7,000원) ●준비물: 겨울철 산행...나운동 보건소 앞 집결 2010.11.13 23:20 → 죽령 휴게소 도착 2010.11.14 00:20 → 도치령 도착 00:45 → 도치령 출발 10:45...

이었습니다. 교통비 40만 2,700원 (렌트 - 21만 6천원, 기름값 - 14만 7천원, 고속도로 통행료 - 3만 9,700원) 숙박비 33만원...이마트 용산점) 4만 3,090원 중식(화서휴게소) 5만 1천원 커피(화서휴게소) 2만 500원 석식(운소정, 훈제오리, 묵은지찌개...

20분, 화서휴게소에서 20분 가량의 휴식을 취한 후 다시 동진한다. 오전 9시00분, 내서 4터널을 통과하여 남상주 IC 방향으로 향한다. 예전 밋쓸버스를 타고 이 부근을 지날 즈음 노면에서 나는 노랫소리(동요 "자전거")를 들었던 기억이 나기에 귀를 쫑긋...

에어컨으로 기름값 걱정이 들기도 한다. 생활 상식 4_ 한여름 자동차의 실내 온도는 80℃까지 올라간다. 그 열을 에어컨으로 다 식히려면 엄청난 돈을 버리는 셈. 이때 보조석의 창문을 연 다음, 운전석 문을 다섯 번 여닫아 보자. 실내 온도를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