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씨벨..-_- 호프집문을여는순간.. 보통때처럼 담배연기는자욱했고.. 교복입은놈들이 가득자릴채우고있었다.. 보자..보자..화성고교복이...? 헉!!저기있잖아!!헉..저놈은.... 저번에 나랑부딪혀서 싸웠던시끼.. 그뒤론 나보고 누님누님하면서 비굴하게굴엇던...

남자교복을 입었지만 여자같은 외모의 한 학생이 데롱데롱 메달려 있었다. "참, 나. 전학 첫날부터 싸움질이라니." "앗, 학생회장..!" 싸움을 구경하는 학생이 그를 발견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옆에 있던 성별을 알 수 없는 학생이 말했다. "유성님 이라고...

3일뒤 "야, 너 교복 다입었냐? " "응, 이제 학교 가도 돼. " 3일 뒤, 결국 나는 어쩔 수 없이 이 상황을 받아들일 수 밖에...딱딱 잘라서 말했던 그 남자애가 문제였다. 난 그남자애의 이름은 지은율이고, 이 새끼와 같이 화성고를 다니게 되었다. 근데...

|||+++ 얼음같이 차가운 그녀는 화성고 선생이다 +++||| [프롤로그] 또각 또각 넓은 복도에는 여자의 구두소리밖에 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주위에는 교복차림을 하고 쥐죽은듯이 서있는 꾀많은 인간들... 그들은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 구두소리에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