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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화성의 끝자락에 있는 궁평항으로 떠나봅니다..카메라 하나와 책한권을 들고.. 궁평항은 예전에는 조용한 어촌의 아름다운 포구였는데,,어느덧 사람들이 많이 찾는 어촌 관광지로 변했네요.. 화옹방조제가 공사중일때에는 그쪽에서 망둥이와 우럭...

지원을 아끼지 않고 배려 해주신 건축주님께 감사드리며, 궂을일 마다 않으시고 저희팀 지원 해주신 한정록 사장님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읍니다,감사합니다. 또한 장기간의 공사기간 안전하게 성심껏 시공 해주신 팀원 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맑은 날씨와, 아내가 있는 곳(서쪽)의 비가 내리는 상태를 통해 극적으로 대비되어 있다. 하지만 마지막 구절에서 그녀는 교묘한 방법으로 남편을 풍자한다. 본래 아기자기한 사랑 같은 건 모르는 무뚝뚝한 남자라고 하더니, 기생들하고 노는 걸 보니 아주...

동쪽의 화성시 서신면에서부터 탄도·불도·선감도를 거쳐 대부도까지 모두 연륙 되었다. 대부도와 선감도는 하나의 섬으로 통합되었다. ■대부도(大阜島)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에 딸린 섬이었는데 시화방조제로 연결되어 육지가 되었다. 인천...

살펴 날씨를 예측하였다고 한다. 그 관찰력과 지혜가 대단하기만 하다. 후일 유배생활에서 풀려난 후 고향으로 돌아 간 다산은 제자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이 연못에서 기르던 잉어의 안부를 물을 만큼 귀하게 여겼다고 한다. 다산초당과 '茶山 丁若鏞先生...

섬의 날씨를 몰라서 비옷과 우산 등 모든 짐을 버스에서 챙겨서 배를 탔다. 제부도쪽을 보니 빨간 등대 옆으로 바다 전망대를 새로 만든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제부도를 돌아가니 멀리 매 바위도 보였다. 입하도는 전곡항에서 제부도를 돌아나오니 바로...

고향을 화성시에 두었고, 이런 일 저런 일로 송산을 거쳐 서신 쪽을 자주 오갔으면서도, 한 번 들려야겠다고 마음 먹은지 꽤 되었건만 오늘에서야 발걸음을 한다. 수원에서 가자면, 송산에서 우측으로 나있는 305번 지방도를 따라 한참을 가다보면 공룡알...

행정지도선인 바다누리호를 타고 국화도로 가보았다. 화성 서신 궁평항에서도 이곳 국화도로 가는 배편이 있지만 아무래도 당진...보면 된다. 전곡항에서 맛난 회와 해산물로 점심을 먹고 좋은 날씨와 봄바람의 영접을 받으며 요트계류장에 있는 화성시...

보았다. 화성 서신 궁평항에서도 이곳 국화도로 가는 배편이 있지만 아무래도 당진 장고항에서 가는것이 좀 더 가깝다고 보면 된다. 뱃머리를 한바퀴 돌려 제부도 쪽으로 살살 달려나간다. 오른쪽으로는 탄도항과 풍력발전기, 누에섬등대전망대가 손짓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