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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연사 대웅전앞 배롱나무 고목에 사철 붉은 연등이 달려 있는데 8월16일 내가 갔을때는 배롱꽃과 연등이 어울어져 참 아름다웠습니다. 겨울 빨간 연등위에 흰눈이 소복히 싸여있는 모습도 아름답다 하네요. 사진작품 / 도원

즐겼다면, 이번에는 다채로운 계절꽃을 볼 수 있는 사찰로 떠나보자.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만연사 배롱나무) 전남 화순군 화순읍 진각로 367에 위치한 ‘만연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松廣寺)의 말사로, 고려후기의 승려 만연선사...

화순군 화순읍 진각로 367 / 만연사 만연사는 고려 희종4년(1208) 만연선사가 창건하였다는 전설만 전해질 뿐 기록이 전해지지 안하고 있으나 '동사열전'등 기록에 의하면 만연사는 고려 중기에 창건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불교를 억압했던 조선시대에...

특히, 공원 곳곳에 설치된 벤치에 앉아 도시를 내려다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2. 만연사: 고즈넉한 사찰의 정취 [: 화순 만연사 전경] 남산공원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만연사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사찰입니다.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