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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대로 천리 길 1부 (해가 지면 달이 뜨고)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화순 능주면까지 걸어가셨으니 대둔산과 두륜봉 그리고 위봉과 투구봉 동해마을 앞을 지나 배낭 무게는 인생을 짊어진 듯하고 느려지는 발걸음은 빠르게 지나는 시간을 붙잡는 듯 이렇게 걷다 보면 시간을 잃어버리거나 잊어버린다. 행여라도 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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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숨, 쉼터, 나무 이야기92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아암 어린이 돕기 산사 음악회를 열고 있으니, 그런 인연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또 여기 만연사 아래 동림사지는 자산어보의 정약전과 목민심서의 정약용 두 형제가 공부한 곳이다. 1777년 10월 두 형제는 화순 현감으로 부임한 아버지를 따라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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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지(流配地)'에서 부르는 노래 2022.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려서 화순의 능주로 이 추운 겨울에 유배를 와서 1달만에 사약을 받고 그의 진사동기인 양팽손의 품에 안겨 사약에 받고 사사당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역사적인 인물은 과거나 현재에도 개혁은 중요하고 필요하다. 의금부도사 왕방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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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터 신간 소개] <다시, 남도의 기억을 걷다> 2023.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자산어보』를 쓴 정약전의 유배지, 흑산도 ... 131 2. 신지도에 유배 온 동국진체의 완성자, 원교 이광사 ... 136 3. 동학농민군의 운명을 갈랐던 전투지, 나주 서성문 ... 142 4. 동학농민군 전투의 분수령, 장성 황룡 전투 ... 148 5. 동학농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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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서교 24회 동창회(장흥신문 기사) -세무사이금주 2016.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양 소쇄원을 관람하며 옛 추억과 살아온 인생사를 공유하고 친목과 화합을 시간을 가지다 자리를 옮겨 오후 6시 화순 자산어보식당에서 이영준 광주지역동창회장의 사회로 동창회를 진행했다. 먼저 "친구는 만날 수 있을 때 자주 만나라. 친구가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