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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모종을 얼마만큼 살 것인지 얘기했다. 다음날 아침, 화순 시장으로 갔다. 가게에는 사람들로 붐볐다. 우리 차례가 되자...뿌린 다음 바로 심어도 되는 거름 한 포와 호미도 샀다. 철물점을 찾아 삽, 레기, 물조루, 작업용 장갑까지 장만했더니 돈이...

손길에 세석 씨는 괜스레 미안한 마음에 농담을 건넨다. 작은 섬마을에 빈 손으로 들어와 작은 섬 철물점으로 어떻게 시골 부자가 되었을까. 화순 씨와 세석 씨의 작은 섬마을의 틈새시장을 공략한 성공비밀을 알아본다. 2. 송이 부부의 두둑한 가을...

일대는 너무 아름다웠다. 곡천에서 버스를 타고 화순으로 갔다. 화순은 정말 친절한 도시였다. 내리자마자 환경미화원 아저씨...웃으며 대꾸했다.^^;; 버스 정류장 옆의 철물점 아줌마는 전화를 걸어 몇 시에 운주사행 버스가 오는지 물어봐주시기도 했다...

달렸습니다. 화순에 와서 연료를 주입하고 세차를 했습니다. 물론 자동세찹니다. 도착하니 장동의 신진배 선배님과 몇분이 계셨습니다. 그분들도 같이 가자하였는데 따로이 가신다하여 주식형님만 모시고 갔습니다. 주식형님의 어머니도 나와 계셨는데...

땅의 기운을 하늘로 올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정자의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이 절병통을 목재 판매상과 철물점을 같이하는 광주 계림동에서 주문하니 200,000원이라 하더군요. 제 트럭으로 장성, 담양, 광주, 화순 무지 많이 돌아 다녔습니다...

엉아분들께서는 화순에서 더덕캔다고~ 그리로 다 가는 바람에~ 혼자서 쐬주 무글랑게 안들가더만요~ 그리서 다시 두루치기 헌늠 냉장고에 집어 넣는디~ it's my life<---험서 핸폰에서 벨소리 울리드라고요~ 나:엽쎄요~ 오리농장성님:닭 갬기 나섯냐? 나...

보니 화순금모래해변을 지나고 있다 구미에서 왔다는 부부가 길가에 자전거를 내동댕이 쳐놓고 나무그늘에 주저앉아 쉬어가라며 귤을 건낸다 잠시 쉬어가야겠다는 마음에 귤을 받아들고 땅바닥 그늘가에 나도 주저앉아 물도 마시고 귤도 먹으며 한숨...

없어요 철물점 가면 판다네요 ^^3만원 할께요 (음악은 잘나오는데 한곡이 좀 삑삑해요) 이건 구입한지 오래되서 .....영아다중몇권이랑 초점책이랑 이요 그냥 새우깡 한봉지요^^ 2009년에 지인이 선물로 준건데 성격상ㅋㅋㅋ 뿌셔뿌셔 한봉지랑교환이요 6...

신고 철물점에 갔다. 플라스틱 빗자루 하나 사서 도로에 가까운 쪽부터 쓸어내리기 시작했다. 금세 내 온몸은 땀이 뻘뻘 나도록 젖었다. 쉬지 않고 내리는 눈에 두꺼운 외투도 흥건했다. 차츰 날이 추워지더니 녹을 성 싶지 않도록 차곡차곡 더 쌓이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