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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 반찬을 보내주신 부모님들, 9년째 화순에 갈 때마다 보쌈용 수육을 선물해 어린이들 입을 즐겁해 주는 양승오님, 화순 5일장에서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양말을 선물주신 분들, 쌀과 곶감을 선물해준 한울고 태영철 교장선생님, 국립5.18민주...

어제 본 화순 5일장의 풍경(3일, 8일) 장날 하면 이효석선생님의 '메밀꽃 필 무렵'의 봉평 장날이 생각난다. 이제 옛 정겨웠던 장날의 풍경들이 조금씩 조금씩 쇠하여지고 사라지려 하고 있다. 지난 봄 날 찾았던 나주 남평 5일장과 화순의 사평장날의...

오늘은 8일이에요. 화순장은 3일과 8일 장이 열립니다~ 뻥튀기랑 튀김 살라고 시장을 갔어요~ 직접적으로 사진 찍기가 쫌 그래서 시장 사진은 요것만~~ 큰 다라이 이거 맘에 드네~~ 살까? 따끈따끈한 꽈배기.도너츠.팥도너츠 설탕 팍팍~~~ 갓 튀겨낸 어묵...

전의 청소년이나 보호종료된 청소년들과 함께 한달이나 보름에 한번씩 같이 밥을 차려서 먹고 싶은 마음이 계속 올라왔다. 화순5일장에 가서 그때그때 나오는 식재료를 사고 돌아다니면서 튀김도 사먹고, 도넛츠 도 사먹으면서 장바구니 들고 와서 미역국...

장날의 대명사 뻥이요... 거리상으론 2백여미터 되나 봅니다. 정겹지 않나요? 금산에서 출장(?) 왔겠죠? 화순 5일장에선 유명 합니다.바로 그자리에서 버무러 주기도 합니다. 콩,쌀보리,현미, 그리고...에궁 잘 모르겠어요. 한됫박에 얼마인지...물어나...

잦은 벌교에서는 이미 일제시대부터 상업이 번창했다. 지금도 벌교읍에는 전남 동부에서 첫 손에 꼽힐 정도로 규모가 큰 5일장이 들어선다. 장날이면 고흥, 승주, 낙안, 순천, 화순, 보성 등지에서 몰려든 장꾼들로 인해 번화했던 옛 풍경이 모처럼 만에...

할머니께서 시금치를 다듬어서 짊어지고 나오셨다네요. 노점에서 팔려고 해도 자리가 없어서 능주에 사시는 동생이나 주고 오신다네요. 버스정류장까지 모셔다 드렸죠. 태극기 파시는 아저씨는 사진찍지 말라하시며 커피뽑으러 가셨네요. ㅎㅎㅎㅎ 호떡...

진리는 현실의 적이지! 천 번을 치시오! 천 번을 다시 일어날테니!” 이것이 여러분의 인생이 되어야합니다 . 나는 창녀 알돈자인데 의인 둘시네아로 여겨주시고 연합하여 주심을 감사하며 'man of la mancha' 서곡과 전남 화순 동영상을 올려 봅니다...

광주 날씨 쾌청, 화순5일장 구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