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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형상으로 변하여 나타나는 화신이 아니다. 여러분은 진여의 용이다. 진여에서 나왔다고 보는 것이다. 이 화신은 실체가 없다는 뜻이고 스승의 역할을 한다고 보는 것 비유비무, 중도로 보는 것은 논리적이고 사변적이다. 화신으로 보는 것은 종교적...

설명하는 것은 붓다와 법을 모독하는 견해입니 다 어떤 선서의 법설인지 거명하고 싶지 않다.이를 바로잡고 진정한 삼 신의 뜻을 펴고자 해서 이 부분에 대하여 다시 법설을 아니 할 수 없습니다. 불과를 이룬 부처님은 법신, 보신, 화신이라는 세 몸을...

德)은 진불(眞佛)의 정각(正覺)과 다름이 없다.'고 설명하므로, 부처님이 인간으로 태어나신 것을 방편으로 몸을 나타낸 화신의 뜻으로 말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에 의하면 <대지도론>에서도 삼신설의 응신(應身)의 의미로 석가모니부처님을 화신...

이라는 뜻의 –uka가 합해진 것으로 아무것도 없는 데서 홀연히 생기는 중생이나 새롭게 형질을 바꾸는 중생, 전도된 변이(變易)의 번뇌로 새로운 것을 취하는 혹업을 일으키는 중생이나, 누에가 허물을 벗고 나방이 되는 것과 같은 경우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