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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할 수 없는 듯... 70이 넘은 남자의 가슴에도 여직 절절함이 있더이다. 화양구곡 중 최고라 할 수있는 4곡 금사담 바로 앞 펜션~ 밤엔 춥다고 따숩게 난방까지 해 준 온돌방에서 낯설고 덥고 하여 설잠 자고.... 그럼에도 눈부시게 화사한 햇살아래 넘...

바로 금사담으로서 화양구곡의 중심이며 가족 단위의 물놀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1666년 송시열이 바위 위에 암서재(巖棲齋)를 지어놓고 학문을 연마하고 후진을 양성했다. 화양 제5곡 첨성대(瞻星臺) 도명산 기슭에 층암이 얽혀 대를 이루었으니 제5곡...

북쪽의 계곡에 맑은 물이 모여 소를 이루고 있다. 구름의 그림자가 맑게 비친다하여 운영담이라 이름했다. <제 3 곡> 읍궁암...통곡하였다 하여 후일 사람들이 읍궁암이라 불렀다. <제 4 곡> 금사담 맑고 깨끗한 물에 모래 또한 금싸라기 같으므로 금사담...

바로 금사담이다. 담애에 암서제가 있으니 우암선생이 조그만 배로 초당과 암제를 통하였다 하며 현재는 흙에 묻혀 옛모습을 찾기 어렵다. <제 5 곡> 첨성대 도명산 기슭에 층암이 얽혀 대를 이루었으니 제5곡이다. 경치도 좋을 뿐더러 우뚝 치솟은 높이가...

4.금사담 5.첨성대 6.능운대 7.와룡암 8.학소대 9.파천 첨성대를 지나 다리 직전 우측으로 도명산(643m) 입구를 만난다.(14시25분) 골짜기를 벗어나 산길을 오른다. 아주 가파르다. 북쪽 사면길이라 약간 음지가 많아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그늘에 숨어...

빼어난 금사담( 제4 곡)은 이름처럼 반짝이는 금빛 모래가 깔려있는 곳으로 넓은 암반 위에 우암 선생이 서재로 사용했던 정자(암서제)가 노송 사이에 있다. 화양3교 직전 오른쪽 낙영산 꼭대기에 있는 기괴한 암벽인 제5곡 첨성대는 별을 관측했다는 곳...

명소들은 펜션이나 호텔 등 고급 숙박업소들은 아직 들어서지 않고 있다. 장급 수준의 욕실을 갖춘 깔끔한 민박들이 있지만...초정약수지역을 찾으면 불편이 없다. 1) 칠보산장 쌍곡계곡 중간쯤, 덕바위와 문수암,용소를 거느리고 앉은 통나무집 민박이다...

있는 금사담의암서재,화양 3교,첨성대,능운대,와룡암등 눈만 돌리면 탄성을 자아내는 화양 9곡의 명소들을 지나 제 8곡인 학소대 아래의 철다리 앞에 닿는다. 산행은 이 다리를 건너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 여기서 정상까지는 2.8km이며, 철교를 지나...

살펴보니 금사담이었고 우암 송시열의 암서재 이었습니다. 서울에서 혼자 가서 여러 지방 미술단체도 오고 개별로도 와서 화가님들과 교유 관계도...있었습니다. 전국사생대회를 너끈히 치루었던 장소라 저는 스케치 대상으로는 적격입니다. 다만 숙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