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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대가 바로 송시열 유적지다. 금사담 건너편에는 송시열이 후학을 길렀다는 암서재가 자리 잡고 있다. 인근에 복원된 만동묘와 화양서원도 송시열과 관련이 깊다. 1호차☞신길고사거리▶ (06시20분)▶서울프라자(30분)▶선애유치원(33분) ▶ 앙주공7...

권상하에게 만동묘를 세워 중국의 두 황제를 받들 것을 유언으로 남겼기에 세워진 것이다. 중국의 두 황제는 임진왜란 때 조선을 도와준 신종과 마지막 황제인 의종이다. 是亦一中土(시역일중토-이 또 하나의 중국 땅이 아닌가)에서 특히 모화사상을 알...

주자학의 대가로서 많은 인재를 양성한 분 유적지는 우암이 말년을 지낸 곳으로, 화양서원과 만동묘가 위치하고 있고, 화양서원은 선생이 머물렀던 장소에 세운 서원으로 조선시대 기호학파 학자들이 많이 모였던 성리학의 중심지였고, 그리고 만동묘는...

그래도 700여 개소나 남아 있었으며 이 중 송시열의 원향이 36개소나 되어 가장 많았고, 유명한 것으로는 도산서원·송악서원·화양서원·만동묘 등이 있었다. 1864년(고종 1)에 집권한 흥선대원군은 서원에 대한 일체의 특권을 철폐하여, 서원의 설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