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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주셨다. ㅎㅎ 그래도 이게 어디람. 이름 없는 들꽃들도 봄이 왔다고 앞 다투어 아름드리 여린 꽃을 피우고 있었다. 화엄사 분홍매화 올해도 이쁘게 한장 남겨본다. 사람들이 많아서 좋은 사진은 포기.... 지금 남쪽 나라는 온통 꽃 향연으로 몸살 중...

문무회의 저력은 회원들 모두가 서로를 위하고 또 적극 헌신하려는 아름다운 동기애 그 자체이며 이러한 기운이 마치 구례 화엄사의 홍매화 처럼 멋지게 환상적으로 피어 오르는 것만 같아서 마음 뿌듯합니다. 이날 아지트에 모인 모든 회원들의 만면에도...

수도권산악회 공지에서 구례 화엄사 홍매화꽃 구경을 떠났다 화엄사 홍매화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되었다 아직 만개 하진...먹는 라면. 맛은 너무 맛있었다. 커피까지 마시고 광양 매화마을로 가기 위해 뛰어서 차를 탔다 매화마을에서 사람들이 많지 않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ㅠ.ㅠ 계획없이 간 제잘못 이지만요....ㅠ.ㅠ

갔는지 헛웃음만 나오고... 조용해야 할 사찰에서 마주보고 있는 진사들을 향해 서로 비키라고 고성만 듣고 왔답니다.ㅎㅎㅎ 사찰에서 이래도 되는지 의아한 생각만 가득 들었답니다. 흑매화를 파서 화엄사 입구 벌판에다 옮겨 심던지 해야겠어요. ㅎㅎㅎ

화엄사 매화

Maehwa blossoms in Hwaeom-temple

25개의 역사가 화엄사 경내에 산재해 있다. 계절이나 시간에 따라 다르다. 어느 자리에 서느냐에 따라 또 다른 화엄사를 느끼고 볼 수 있다. 매화의 시간에는 묵직한 카메라를 뽐내는 작가들로 수두룩하다. 여름에는 능소화나 배롱나무꽃에 취하고 가을...

어느 봄날 화엄사의 흑매화 구례 화엄서의 흑매화는 전국에 널리 소문이 나 봄이면 찾는 이가 많다. 붉은 매화가 색이 짙어 흑매화로 불리는데 바라볼수록 그윽한 아름다움이 신비롭다. 어느 봄날 화엄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