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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한장 찍었습니다. 이제 유니폼이 맞춰 입고 이제 제대로 라이딩을 하는것 같습니다. 시운한 막걸리 한 사발 화원성당 교우분이 운영하는 두부집에서 방금 만든 따뜻한 모두부와 싱싱한 겉절이 국산콩으로 만든 콩물 순두부, 신골 어머니가 만들어...

12번째 항해~화원성당 신립 다녀왔습니다. 신부님과 교우분들의 환대로 기쁘게 마쳤습니다~수고해주신 신부님과 봉사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조촐했습니다 따뜻했습니다 자인성당 같았습니다 편안했습니다 기도가 따라오는 성당이었습니다.

까치 잠자리 의자들한테나 말 걸고 그 길에서 그냥 무작정 기다려봤어 가끔은 위로도 된 적도 있었어 그 길가에 있던 화원의 꽃 성당 밤에 빛나던 불빛 그런것들에.. 오빠랑 지나간 적 없는 이 길은 위로는 없다. 강릉가고 싶다.. 내가 듣고 싶은 말은 딱...

두 번째라는 오랜 연륜을 지진 성당이다. 낙동강변의 한적한 마을 낙산에 본당이 설립된 것은 1890년대의 교통사정 때문이었다...낙동강의 뱃길은 부산 하단포(下端浦)에서 길을 거슬러 구포(龜浦) 삼랑진(三浪津) 고령의 개포(開浦) 화원의 사문진(沙門津...

트루소 벨리를 구경하고는 카즈베기 산을 볼 수 있는 아마도 세상에서 제일 경치가 좋은 곳에 위치한 성당인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성삼위 일체성당)으로 출발을 한다. 왔던 길로 되돌아 나온다....우리는 이 차 그대로 카즈베기로 간다. 길 옆에 카즈벡...

오늘 노 바실리오 수녀님, 홍영미 글라라, 장정숙 데레사, 정건성 안드레아의 봉사로 성당 앞 화단에 국화를 심었습니다. 지금은 화원에 싱싱한 꽃들이 별로 없어서, 이 무더운 여름 미리 가을을 준비하시라고 국화를 심었습니다. 앞으로 계절에 어울리는...

화원성당 축성식 신문(1984년6월10일 축성식) [천내공소] 1938년 6월 12일 대명동(현 남산동) 본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초대 신부로 서정길 요한 신부가 부임하였다. 화원 지역 최초의 공소인 조암공소는 1906년 설립되었고, 화원 본당의 전신인...

그 바람이 온 집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러자 그 집이 교회가 되었습니다. 성령의 바람, 이것이 교회의 시작입니다. 이 화원성당이 성당이 된 것은 벽돌로 건물을 잘 지었기 때문이 아니라 성령의 바람이 이 성당에 불어오고, 성령의 바람이 이 성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