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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內侍)이야기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단 왕궁을 떠나게 되면 천하에도 제일가는 약자가 되고 마는 것이다. 경복궁 곁의 효자동은, 환관의 집단 취락촌으로, 화자(火者-고자의 별칭) 동의 음이 전화하여, 효자동이 되었다는 설이 있고, 창덕궁 곁의 봉익동도 과거에 환관촌이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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듕국의 어느 조선인 고자 덕후 2020.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째는 공물 내놔!, 두번째는 여자 내놔!, 세번째는.... 고자들 좀 내놔! 특히나 영락제 아저씨는 조선 여자와 조선인 화자(고자)들이라면 환장하는 양반이였으니 방원이 횽 입장에서는 조선으로 자주 오는 한첩목아와 윤봉만 보면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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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鼓子)들만 사는 아파트 2013.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씨앗”이다. 북은 속이 텅 비었기에 “북씨앗”이란 씨앗이 없다는 말이다. 씨앗이 없으므로 자식을 낳지 못한다. *고자(鼓子)를 “화자(火子)”라고도 하는데 불화(火) 옆에 “두 점이 떨어져 나간 사람” 즉 남자의 몸에서 불알이 두 개 떨어져 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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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 텝스 수업시간에 지었다는 시 '고자라니' 2010.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자라니 심영 이보시오 의사양반 아니내가 고자라니 이게뭐야 말도안돼 아니내가 고자라니 제목: 고자라니 (심영) 지은이: 익명 주제: 고자가 된 슬픔 (한) 화자의 어조: 비탄조, 절망조 구조상의 특징: 수미상관의 구조를 통해 화자의 심정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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