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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했던 짝사랑, 사랑했고 사랑할게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디자인쪽 고생하느라 수고 많았다!! 덕분에 인스타가 매우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음음 맨날 나보면 뭐 맨날 미안하고 눈물 난다 그러는데 고냥 이젠 제발 그러지마시고 킄킄 생각없이 즐겁게 놀고 그럽시다~ 알겠져? 상장구 진아~ 누나는 항상 나랑 정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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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최상엽 2024 두 번째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샤워하러 화장실 갔는데 변기에 물때가 용납할 수 없는 정도인 것 같다 하면 그냥 씻기 전에 해치우거나. 로션을 바르려고 화장대 앉았는데 화장대에 먼지가 쌓인 게 뭔가 못견딜 정도다 하면 물티슈로 슥 닦는다거나. 그런. •수건 정리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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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하루]“평소 말을 안 하던 친구들이 노래를 하니까 가슴이 찡했습니다”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저 화장실을 다녀왔습니다. 스님은 문무대왕릉 안내도 앞에서 애광원 생활인들이 다 모이기를 기다렸습니다. 한 분이 다가와 스님을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손을 와락 잡았습니다. “기, 기억나는데! 네 이름이 뭐야?” “법륜이에요.”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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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가 나타나지 않는 이유.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용 쪽으로 한다는데 그거 다 모든 걸 다 한다. 그 말이죠. 다 하는 거예요. 아니 하나님이 하와를 이렇게 창조했을 때 이렇게 창조하지 않았습니다. 계란용으로 만들었어 그걸 다시 찾자는 것이지. 그리고 아니 하와가 여러분 이랬습니까? 이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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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연고전 : 농구 side 3 Cam / 축구 side 2 Cam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 영어로도 다시 한번 매칭 잘 할 수 있게끔 배려를 해 주셔서 이해도가 더 잘 되었습니다. 특히 스터디 중 설명 된 선수들...한 상황 등에서 선수들의 클로즈업을 맡는 자리였고 유일하게 사이드라인 쪽에서 찍는 카메라이기도 했기 때문에 한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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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글모음_20241001_성직자 교육과 미국의 반성문 문화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니다. 화장실은 자동 차단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우리 경우, 저는 못 보게 차단한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소리입니까? 이것도 모르고 무식한 거 티내기는 모두 마음소리 들을 수 있었고 다 볼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요즘 복원 중이라고 합니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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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여류시인(女流詩人) 피춘자(疲春雌)-29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벽 쪽의 Wash Room이라고 영어로 쓰여있는 작은 통로로 들어갔다. 그녀 춘자는 거울 앞에 선 자신의 모습을 유심히 보았다. 그동안 무엇을 걱정했기에 얼굴이 수척해 보였다. 이제 어떻게 할 건가? 생각해 봐도 뾰쪽한 수가 생각나지 않았다. 그냥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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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 1960, 경산, 늘 땡볕 (경산문학 2024년)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왔는데 어느 선생님도 고맙다는 말은커녕 사과에 눈길 한 번 주지 않았다. 학교에 있는 사이 큰 비가 내렸다. 2학년 꼬마부터 6학년 형들까지 옥실 아이들이 죄다 교문 앞에 모였다. 여자애들도 있었다. 걱정은 하나뿐. 비가 그렇게 쏟아졌는데 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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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시인) *나무 위키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본어, 영어, 속어, 구어, 관념어 등은 어느 하나의 지배적 언어로 귀속되려는 언어에 대한 경계가 된다.[9] 3.2. 시의 세계...4.19 혁명을 고비로 강렬한 현실 의식을 추구하는 쪽으로 전환했다. 주로 자기 고백의 직설적인 어조로 소시민의 자기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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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태 『퀴닝』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깨달았다. 영어 강사도 쉴 틈 없이 일하고 주식중개인도 쉴 틈 없이 일한다. 하지만 선원과 비교한다면 이들의 쉴 틈 없는 노동은 하나의 비유이자 관용어구일 뿐이다. (…) 작업을 멈추는 건 숟가락을 들고 자리에 앉았다 숟가락을 내려놓을 때까지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