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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속으로 침투한 결과. 뜯어내고 사포로 밀고 충전할 부분들 충전하고 건조시키고 새로운 백색 시트지로 붙이며 드라이로 건조 등 압박하여 문을 다시 새로이 달아주면 된다. 한쪽에서는 화장실 청소 및 수전 등 교체작업, 다른 한쪽에서는 구석 구석...

참 밋밋하죠...화장실과 컴퓨터방 들어가는 입구.. 요렇게 피오레 핑크로 도배하고 문짝도 연핑크 시트지로 바르고..우리 신랑은 연핑크 색깔로 화장실 문도 했으면 하더라구요..조오기 보이는 빨래통 우리 셋째 아들이 들어가 잠 자는 곳이죠..ㅎㅎ

집이였는데 살다보니 문마다 나무문이 아니고 코팅? 된 시트지로 붙여져서 조금씩 떨어지네요 특히 화장실 2군데는 반이상 뜯어...합판이 썩어가는거 같기도 하고... 이 문들을 어찌해야 할까요??? 시트지 떼고 다시 붙여야 할까요?? 나무 재질이 안좋은...

화장실문 시트지가 들뜬 집이 많은 것 같네요. 제가 확인해본 집도 몇집이나 되는것 보면... 화장실문 하단부분이 퉁퉁 불면서 시트지가 들떴어요. 문 하단면을 손으로 훌터보니... 허걱 거기에는 시트지가 발려 있지않아요. 시트지가 발려있지 않으니까...